증시가 변동폭이 심해짐에 따라 고객의 투자상품 가입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때이기도 한데요.

주로 지금 들어가도 되느냐?

아니면 지금 손해를 봐야 되느냐? 하는 물음입니다.

그러나 그 질문에 답을 하기 전에 저는 최근 그 질문 자체에 회의가 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오른들 떨어진들 삶의 변화가 크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기 때문이죠.

 

 

 

 

 

요즘의 사태를 보며 생각하는 저는 자산관리사로써 제 역할과 고객들에게 있어

나를 행복하게 하는 돈이란 과연 어떤 의미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지난 주에 대전에서 상담을 했던 40대 중반의 평범한 전업주부인

P님은 아파트 하나 있고, 남편의 월급으로 생활을 하는 분이었는데,

 

 

대전 지역의 아파트가 최근 2~3년 사이 많이 올라서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렸더니,

 

"그렇지 않다"

라는 대답을 하셨습니다.

 

이유인 즉,

1. 아파트는 값이 올라도 실제적으로 내가 소비할 수 있는 나를 만족시켜주는 돈이 아니며

2. 내것만 오른 것이 아니라 지역 전체가 올랐기 때문에 그것은 물가의 의미이지 자산의 증가가 아니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다른 예로 금융투자상품인 주식이나 펀드를 예를 들자면,

맞벌이 이며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30대 중반의 고객도 실제로 이 비슷한 말씀을 하신게 기억이 납니다.

(이분은 이번 사태로 투자자산의 약 10~15%의 손해를 입었습니다.)

 

 

8월 1일 부터 2일 까지 단 이틀만에 본인 자산이 몇천만원 손해를 입었고, 일이 손에 안잡힐

정도로 패닉상태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 고객도 그 돈은 내돈은 맞긴 하지만, 나를 행복하게 하는 돈은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고

다시 평상심을 찾으셨답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돈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좀 딱딱할지 몰라도 이렇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인간으로서 나와 내 가족이 사회 구성원으로 존중받으며 유지할 수 있는 만큼의 비용'

이라고 말입니다.

 

요즘의 시대엔 재테크에 관심이 없으면 간첩 취급을 받을 정도로 돈벌기와 불리기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겠죠 ^^;

 

돈이 된다는 대상은 그게 어떤 것일 지라도 모두 달려들어서 금방 레드오션이 됩니다.

 

그게 아파트던 주식이던 회원권이던 그림이던 간에 말입니다.

몇년간 종자돈을 만들어서 이런 대상에 투자를 했다고 칩시다.

값도 올랐다고 할께요. 그러면 행복할겁니다.

 

그러나! 그 투자대상의 값이 올랐다고 행복해 질까요?

아니요! 그것은 우리네 인생과 별 상관이 없습니다.

그 이익 차익을 실현해서 실생활에 소비하기 전까지, 내돈이 아닙니다.

 

반대로 투자대상 때문에 손해를 봤습니다.

그럼 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만큼 치명적인걸까요?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닐겁니다.

 

당장 깔고 살고 있는 아파트 값이 떨어졌다고 차를 팔아야되고,

아이들 학원을 줄여야 되는게 아닐테니까요.

(물론 집관련 대출을 받았다면 이야기가 틀려질수 있습니다.)

 

내가 영화를 보기위해서 지갑에서 빼고,

맛있는 커피 한잔을 위해서 지갑에서 빼고,

부모님 여행 보내드리기 위해서 긁는...실제적으로 쓸 수 있는

그런 돈이 나에게 행복을 주는 돈입니다.

 

여주에 전답만 수백만평 있는 노부부가 있다고 합시다.

 

 

이 부부에게는 자식이 3명이 있는데 서로 모시겠다고 해요.

그런데 그 땅이 4대강 수혜로 갑자기 몇 배가 뛰었고,

그러자 그 자식들이 전에 없던 비정상적인 효도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정도 스토리가 전개 되었으면 자식들의 심리적인 상태도 집작이 되겠죠?

자식들은 아마 지금은 무모님의 용돈을 드리기에 우리집의 경제형편이 좀 어렵겠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언젠가 물려받을 테니까,

그 때는 좀 형편이 나아지겠지...란 추측을 할겁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그닥 반갑지도 않습니다.

지금이야 땅값이 올라서 그렇지만 땅값이 떨어질 것도 걱정이 되고, 성실히 살고는 있지만 형편이

고만고만한 큰자식한테 좀 더 많이주고 싶어도 부부의 생활비며 관심을 많이 써준 둘째놈 눈치도

보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막내는 사업실패 후 재기를 노리며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한 막내도 있구요.

 

이 노부부에겐 맘 편한 돈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 제가 말씀드린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돈'이 없는 거죠.

 

저는 이 글을 통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연금을 가입해라'는 아니고

내 삶을 만족시킬 만한 최소의 비용은 얼마인가?

 

내 손에 잡히지 않을, 내가 쓰고 죽지도 못할 무형의 어떤 가치 때문에

현재의 삶을 훼손 시키지는 않는가재고 촉구를 하기 위함입니다.

 

 

 

 세줄 요약을 통해 압축한다면..

 

 

내 삶을 만족시킬만한 최소의 비용은 얼마인가?

나는 어느정도 쓰고 살면 될 것인가?

연금은 적절히 가입했는가?^^;









 




 

 

Posted by 두부아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해바라기 2011.08.30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고 살정도만 되면 돈의 욕심을 버려야 된다고 봅니다.
    돈으로 해결하는 욕망은 끝이 없으니까요.
    좋은 오후 되세요.^^

  2. Favicon of https://dangjin2618.tistory.com BlogIcon 모르세 2011.08.31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이란 어떤 가치기준으로 바라보냐에 있는것 같아요.돈을 무시하는것도 잘못된 것이지만 ,대부분이 돈에 매몰되어 살아가죠.초기에는 벌기 위하여,나중에는 지키기 위하여...개인적으로 돈이 많이 있던 적게 있던 검소와 절제를 통하여 살아가는 삶을 항상 생각 합니다.행복의 비결은 돈이 아님을 주위와 나를 통하여 알게 되었지요.또한 돈이 없으면 인격까지 대우를 받지 못하는 현실도 마음이 아파지네요.

    • Favicon of https://tofudaddy.tistory.com BlogIcon 두부아빠 2011.08.31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돈으로 인격을 측정하거나, 힘의 비례로 따지는 세태가 되다보니, 점점 목적전도 된 삶을 사는 것이 안타깝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bucheon.tistory.com BlogIcon 판타시티 2011.08.31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순히 집 값이 오르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두부아빠님의 포스팅을 읽으니 딱 그렇지도 않다는 걸 알았네요!

    • Favicon of https://tofudaddy.tistory.com BlogIcon 두부아빠 2011.09.01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집 값 오르는 것은, 대출과 연계해서 가용자산이 늘어나는 이득이 있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깔고 사는 용도로서의 집 값이 오르는 것은 전체적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자산의 증가로 보기 어렵습니다.


재무설계전문가인 두부아빠가 재무설계와 자산관리의 잘못된 정보와 오류를 막기위해 만든 블로그 입니다.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은 금융회사와 재대로 거래하기' 입니다. 재무설계와 자산관리로 검색을 하니 블로거들의 키워드 알바거리로 전락했네요. 양심과 책임의 재무설계, 자산관리사 두부아빠가 밝히는 재무설계의 특강 관심있게 지켜봐 주세요.
지난 번 포스팅에서 '복리란 이름의 꿀바른 미끼-무엇이 몫돈을 만드나?' 편에서 일부의 분들이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오해 하는 것 같아. 좀 정리를 합니다.  금리=물가 이렇게 써놓고 금리>물가 이런 선택을 하려면 약간의 모험이 필요하다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문장에 '위험'이란 말을 썼더니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겼나봅니다. 물가 보다 더 낳은 선택을 하려면 생기는 위험무조건적인 손해가 아니라, 예측 가능한 위험입니다.

원 취지는 '당신이 생각하는 복리이자가 몫돈을 만드는 게 아니라, 돈을 모으고자 하는 의지가 돈을 만들어 준다'입니다.



자 오늘의 제목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은 금융회사와 재대로 거래하기'

갈수록 제목 만드는 센스가 늘어가는 군요. ㅎㅎㅎ
이거 제목만 보면 무슨 새로운 약관이 생겼나? 내가 그동안 뭐 보호 받아야 할 권리가 또 있었단 말인가?
할텐데요. 그게 아니라, 여러분들도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다 알고 있는 내용 다시한번 되짚어 보는 게 제 특기......(그러고 보면 제 성격 꽤나 꼬장꼬장)
는 아니고, 금융기관에서 거래한다는 뜻을 생각해 본 사람이 있을까? 란 취지에서 기획 했습니다.


자 들어가보시죠.  
은행과 거래한다라는 의미

'은행에 예금이나, 적금을 가입한다.'  이것은 '은행과 거래를 한다' 입니다.
어떤 거래냐?
'은행에게 돈을 맡기는 게 아니라 꾸어주는 댓가로 이자를 제공 받기로 한 계약' 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어떤 물건을 타인에게 빌려주면서 받는 임대료의 정확한 의미는 
그 물건의 쓰임새로서 발생하는 부가가치 때문에 받는 것이 아닙니다. 
물건의 값을 결정하는 것은 효용가치로 결정되고, 
임대료는  그 물건의 값이 떨어지는 것을 예상하여  받는다고 해야 옳습니다. 
예를 들어 차를 리스할 때 차가지고 어디를 갈꺼며 무엇을 싫고 다녀서 돈을 벌지 물어보지 않거니와 - 사고 없는 원상태 그대로 반납한다고 하더라도 ,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감가상각액을 보존하는 비용이 리스비인 것처럼, 은행에 돈을 맏기는 것은 
우리의 피같은 돈을 은행이 빌려가고 내돈을 원상태로 돌려주되, 돈의 값어치가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기 때문에 '이자'라는 명목으로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행에 돈을 빌려주면 원금을 돌려줍니다. 꿔준거니까요. 
그래서! 은행은 우리에게 복리 이자를 줘야 합니다. 마땅히! 
물가는 복리로 오르니까 내 돈 빌려간 댓가도 복리로 줘야 하는데, 
은행이 가끔 복리상품 나왔다고 생색내며 자랑할 일이 아니란 겁니다.



보험회사와 거래한다는 의미

보험을 가입한다 란 표현을 많이 쓰죠?  틀린 겁니다. 
보험계약 했다= 보험을 구매했다. 라고 표현해야 옳습니다.

(보험을 가입하다X  보험계약 하다 O )
'보험계약 한다' 는 보험회사가 약속한 미래의 반대급부 가치를 사는 행위 입니다. 
보험회사에 돈을 맡기거나  꿔주는  행위가 아니죠!
쉽게 표현하자면, 보험회사가 보장하는 금액을 돈을 주고 구입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암보험을 가입했다면- 암 진단금, 암입원비, 암치료비 등을 사는 거에요. 연금보험, 변액보험 등등의 것들도 마찬 가지 입니다. 
보험은 미래의 가치를 현재가로 사는 행위입니다. 

해마다 자동차 보험 갱신 가입할 때마다 - 생돈 나가는 것 같아 배아프죠? 지난 해에 사고도 나지도 않고 보상 받은 것도 없는데 보험꼭 가입해야 하는 생각들 많이 할 겁니다. 그 때 혹시 그렇게 생각해봤습니까?
여러분은 이미 사고가 날 걸 예상한 보상을 산 겁니다. 
그 보상이란 것을 당신이 안쓴 것 뿐입니다.  운이 좋아 쓰지 않게 되었죠. 
단지 사고에 대한 보상을 사긴 했는데 이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가치를 샀기 때문에 , 
무언가 만질 수 도 없고 이용기간이 다 되어서 허탈 한 것 뿐입니다.
그러면,보험에서 말하는 원금? 해약환급금,,, 이런 건 뭐야? 하는 분도 있어야 
제가 글 쓸 맛이 납니다.
거기엔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들의 보상 심리가 작용한 일종의 장치입니다.

가치를 산다 라는 문장을 잘 기억 하세요. 보험에 대해 다시금 포스팅을 할 때 더 자세히 얘기 해야 하니까요.자 정리를 합니다. 
보험회사와 거래한다는 의미는 돈을 주고 가치를 사는 것 이니까, 
보장을 산 돈은 비용이고, 비용이 뭐죠? 써서 없어지는 게 비용입니다.  
보험을 가입하다의 정확한 표현은 - 보험을 샀다!- 입니다.
그래서 '원금 타령' 하는 것 자체가 그릇되다 라고 말 하고 싶은 거에요.
보장을 산 것이기 때문에 계약이 명시하는 조건이 되어야만 약속된 금액이 나간 것이고 약속 기간 이전에 
해약을 하는 것은 계약 파기 이므로 원금을 주어야 할 의무가 없는 것입니다. 



증권회사와 거래한다는 의미

주식을 샀다, 펀드를 샀다. 이 말의 뜻은 무엇입니까? 
내가 돈을 빌려준 겁니까?아니면 돈으로 무엇을 산겁니까? 
주식을 한다, 펀드를 한다는 나는 어떤 회사에 출자했다. 라는 뜻 입니다. 

더 쉽게.
내가 낸 돈을 가지고 증권회사와 같이 회사를 차린다. 라는 의미입니다.  
당신이 주식, 펀드를 산 돈의 용도는 출자금이며 밑천입니다, 그래서 회사가 잘되면 배당금을 받는 거고, 못되면 못받습니다. 다만 주주만 될 이죠. 
 삼성전자의 주식을 산다면 삼성전자의 주인이 되는 거고, kospi200추종 ETF를 산다면 kospi200을 추종하는 회사의 주주가 된거죠.  당신이 산 돈은 일종의 사업밑천입니다. 
그래서 원금이라고 부르면 틀립니다. 

원금을 바라면, 당신은 증권회사와 절대로 거래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은행 이자가지고 돈이 불어 날리 없으니까 사업을 하고 싶은데 당장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면, 증권회사와 거래 하세요. 그러면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사업가가 되서 쪼잔하게 원금타령하지 마시구요.

.

대표적인 금융기관과 거래 한다는 뜻을 살펴 보았습니다. 
참 쉽죠? 알고 있는 얘기지 않습니까? 누구도 저처럼 잘난 척 얘기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쉽기 때문에... 
그런데 왜 말씀드리느냐, 

여러분은 너무나 힘들게 돈을 모았기 때문에 금융기관과 거래를 해서 만약에 잘못되면 그 탓을 본인 것으로 인정안하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금융권 종사자들이 이런 저런 금융상품을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교육과 설명의 말씀을 아무리 철저하게 하더라도 고객들은 본인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만 듣습니다.  - 물론 과거의 경우 대충 했었죠.  정말 설명안해줬더랬습니다. -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고객들이 하는 반응은 백년이 지나도 똑같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처음부터 오해하며 거래해서 생긴 불만일 뿐

"은행에 돈을 넣어놨는데 왜 이자가 이것 밖에 안주느냐,
보험회사에 보험 가입했는데 해약했더니 원금의 절반도 안되더라
확실한 펀드라고 해서 가입했더니 원금 반쪽났다." 

이런 불만제기가 옳지 않은 이유는. 
애초에 그런 특성을 갖은 금융기관에서 고객이 거래를 했기 때문입니다.

"은행은 물가보다 이자를 덜 주니까,
내 돈이 아파트니 땅 값만큼 오르지 않아서 손해보는 거고

보험은 안보이는 물건을 샀기 때문에 구매비용을 낸 것인데, 
본인은 샀다고 생각안하는 착각 때문에 발생하는 손해고

증권회사에 투자를 하면서도 본인은 회사를 차린 지도 모르고 있고, 
투자한 회사는 단지 경영상의 슬럼프 이거나 경기가 하향 한 것 뿐인데 원금 어디 갔냐고 하는 오해도 하고.. "

"은행은 짧게 거래할 수 있어서 좋긴 한데, 
복리 효과는 거의 없으니.. 금리 손해를 봐서 이용하긴 그렇고
보험은 길게 보고 거래하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긴 한데 
짧게 거래하면 구매비용이 많이 나가서 고민되고
증권회사는 회사를 차리는 것 까진 좋은 데, 
무슨 회사가 얼마마큼 내가 출자한 본전 안까먹고 꼬박꼬박 돈을 바쳐줄 지  염려되고......"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역시 답은 부동산?  아파트가 진리?
"흙 묻는 게 싫으면 등산을 가지 말아야 " 엄홍길 대장님이.

산엘 가야 범을 잡고, 님을 봐야 뽕뽀로뽕뽕 ^^



은행이 뭐 그렇지...
보험회사가 뭐 다 그렇지... 
주식이, 펀드가 뭐 그렇지.. 
금융회사가 어떤덴데,, 그러면 그렇지.. 


란 소리를 하게 하려고 
이 포스트를 장시간에 걸쳐 쓴 게 아닙니다. 이익을 목적으로 존재하는 게 자본주의의 회사고 - 다 그런 일 하지 않습니까?  정말로 사회에 봉사하면서 일하고 월급 받는 분이 아니라면  부정적인 시각으로 금융회사를 보지 마세요, 모든 사고의 원인은 고객도 제공합니다.. 등산이 몸에 좋은 걸 알긴 아는데 안 하는 이유는 산을 모르거나, 산이 무섭거나 산이 귀찮거나 그런 거지, 등산화 버릴까봐 안가는 사람은 없는 겁니다. 


마치며...

부동산의 시대가 끝나고 금융의 시대가 온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참조 40대의 위기편 클릭)
이용해야 한다면, 좀 더 알아야 한다는 점인데, 그것을 다 배워 익히고 알아야 되고 그러자면 본업에 충실 하지 못하니까 아웃소싱을 주는 거고 그 점이- 재무설계가 자산관리가 필요한 점입니다.

일반 고객들겐 기본기가 충실한 정확한 안목만 필요할 뿐 입니다. 
그 점이 제가 블로깅을 하는 이유고,  수익률을 따라서 메뚜기처럼 뛰어 다니지 말라는 것입니다. 
수익률만 또 유행만 좇아서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기꾼이 존재합니다. 

헤메지 말고 두부아빠에게 물어보시고, 재무설계, 자산관리 받으세요.

재무설계 관련 글
  

Posted by 두부아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foodfafa.tistory.com BlogIcon 이츠하크(Yitzhak) 2010.11.13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잘 공부했어요.
    ^^

  2. 클라우드 2010.11.13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주말이 되세욤.^^*

  3. Favicon of http://vivid-vivid.tistory.com BlogIcon Desert Rose 2010.11.15 0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행에게 돈을 맡기는 게 아니라 꾸어주는 댓가로 이자를 제공 받기로 한 계약

    이것이 은행과의 거래의 의미군요^^
    정말 지식을 풀어나가시는 글솜씨가 상당하십니다.
    요즘 인터넷이 잘 안되서 오랜만에 온 것 같습니다.

    잘 되면, 1개 포스팅 볼 거 3-4개 보는데...ㅎㅎㅎ

    한주 즐겁게 시작하십시오!!!

    • 에소테릭 2013.02.11 0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가 예금해준 돈으로 대출해서 돈 버는것 뿐만아니라 화폐유통량을 늘려서 물가상승도 일으키게 하니 당연히 이자를 줘야죠

    • 에소테릭 2013.02.11 0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가 예금해준 돈으로 대출해서 돈 버는것 뿐만아니라 화폐유통량을 늘려서 물가상승도 일으키게 하니 당연히 이자를 줘야죠

  4. 피오피퀸 2010.11.26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부아빠님!!
    글 잘 읽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5. Favicon of https://googlinfo.com BlogIcon 원래버핏 2010.12.15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6. 2011.02.03 0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재무설계전문가인 두부아빠가 재무설계와 자산관리의 잘못된 정보와 피해를 막기위해 만든 블로그 입니다.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재무설계란 말을 벗겨보다' 입니다. 재무설계로 검색을 하니 블로거들이  하는 광고 뿐이네요, 양심과 책임의 재무설계, 자산관리사 두부아빠에게 평생관리 받으세요  



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 재테크, 재무설계, 돈관리,, 등등의 
키워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전업으로 운영하며 소득을 발생시키는 프로블로거의 경우 머천트와 안정적 소득을 창출하는게 
소득과 직결 되었기 때문에 특정 회사와 제휴를 맺는 게 중요한 일이고,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게 나쁘다, 좋다'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뭐라 평할 건 없습니다.
 글을 읽고 선택하는 건 온전히 독자의 몫이겠죠.


Q. 재무설계에 대한 글이 많은데 두부아빠는 왜 이 글을 주제로 잡았나?
 
A. 글은 많은데 금융권에서 직접 일을 하고 있거나, 재무설계 현장에서 일을 해본 직접적 결과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란 생각이 들어 저도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글 "돈관리 개념잡기- 정원을 만들어라!"(링크)" 에서 돈관리란 = 재무설계다 란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이 주제로 글을 많이 썻을 듯 한 것 같은데, 좀 더 명확하고 쉽게 설명할 필요가 있어서  용어 사용과 개념을 확인하는 글을 쓰는 것이 순서 일 것 같아 포스팅을 합니다. 최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QnA 항목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Q. 재무설계, 자산관리는 결국 무언가 팔려고 만든 용어 아닌가?

A. 아닙니다. 시대의 변화가 만들어내고 고객의 필요의 의해 생겨난 말입니다.


보험회사의 변화

*과거 보험영업
이른 바 '보험아줌마' 라고 하는 분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국내 메이저 3사(S, D, K)사의성장이 이루어졌습니다. 각종 판촉물과 함께 설문서를 받아가던 분들이 아직도 제 눈에 선합니다. 
그야말로 '발로하는 영업'의 진수를 보여주신 분들입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보험의 영역엔 단순한 건강보험과 저축보험 위주였죠.

*외국계 회사의 등장
그러다 위국계 회사의 국내 진출이 우리나라 보험사의 트렌드를 점점 바꾸게 됩니다. 
I사와 P사를 선두로 '가족사랑은  종신보험'이란 모토가 위주를 이루며, 종신보험을 설계하다보니, 
생애자금을 계산해야 될 필요성이 생깁니다. 
그래서 보험사에 근무하는 분들이 이제 가정의 안전을 지켜주는 재무관리란 개념이 조금 씩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이때 자극받은 국내 S사에서 보험 설계사의 명칭을 FC (financial consultant) 라는 이름으로 바꾸었지만,
 이때엔 아직 재무설계라 할 만한 서비스는 없었습니다.

*변액보험의 등장
2000년 초반이 되며 국내 보험 상품엔 변액보험의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외국계 보험사인 M사의 변액유니버셜보험이 시장을 무섭게 장악하게 시작됩니다.
 변액보험은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보험과 투자란 특징을 잘 버무려놓은 금융상품입니다. 
선진국에선 변액보험에 대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국내 변액보험을 출시하게 되며, 
자격증을 획득해야 판매가 가능한 제도를 마련하게 됩니다. 
그래서 점점 보험설계사 분들은 공부를 많이 해야하게 되는 구조로 가게 되죠. 
고객한테는 분명히 좋은 일입니다. 

보험회사의 주력 상품이 과거
건강, 저축보험이-> 종신보험-> 변액보험 으로 다양해 지며
 보험에도 전문성이 필요한 시기가 왔습니다.
단순히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말 것이 아니라,고객의 필요에 따라 적절한 조합이 필요해졌습니다.

*타 금융상품 판매의 가능
여기에 2006년 부터 보험설계사도 펀드를 판매하기 시작하며 증권업으로의 영역이 확장되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2008년 9월부터 생명보험설계사는 손해보험사 상품을, 손해보험사 설계사는 생명보험을 판매할 수 있는 교차판매가 가능해졌습니다.  증권투자상담사를 취득하여 주식을 중개할 수 있는 자격도 생겼습니다. 

보험설계사라고 해도 보험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네요. 
명실공히 재무설계사라고 말을 해도 흠잡을 데가 없는 직업입니다. 

증권회사의 변화

여태까지의 증권회사에서는 푼돈을 좋아라 하지 않았습니다.
 거래수수료가 수익모델인 증권회사에선 푼돈을 거래하는 개미에게 관심이 없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몇 백만원들고 증권사에 방문하면 콧방귀를 느끼던 시절이 있었더랬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펀드 판매회사 M사를 통해 투자 상품의 관심이 펀드로 옮겨가고
(한때 주식시장에서 적립식 Fund를 많이 갖고 있던 M사가 투자하는 종목을 따라 하는 투자방법도 성행했었고, 금융위기가 왔을 때 국민연금과 더불어 증시를 받치던 힘이기도 했습니다.)
M사의 적립식 펀드의 성공을 보아온 기존의 증권회사의 관심이 바뀌어 갑니다.

기존의 증권회사의 대표적인 자산 관리 상품은 Wrap 상품이었습니다.
 이 wrap이라고 하는 것은 그야 말로 랩 입니다. (주방에서 쓰는 그 랩!)
통째로 관리 해준다는 의미였는데, 과거엔 모여있는 돈을 운용하는데 촛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요즘은 퇴직연금과 적립식 펀드의 비중이 증권사도 높아지며
소액 자산가를 확보하는 툴tool로 '자산관리' 란 keyword로 영업의 변화를 모색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캐피탈 회사까지 자산관리를 해준다고 하고 있습니다. 
대출의 종류에도 많은 것이 있기 때문에, 대출도 전문가의 영역이 필요하게 된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은행의 변화

은행의 전통적인 수익모댈은 예대마진 이었습니다.
 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가 주된 수익이었습니다만, 
IMF이후 고객은 은행에 대한 회의가 생겨나고 -기억하시겠지만 이때 은행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일반 고객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
나라도 은행의 자생력을 지켜주기 위해 방카슈랑스란 문도 열어주게 됩니다. 

은행에서 예,적금, 대출 뿐 아니라 보험과 펀드까지 구매가 가능해지며 
전통적인 수익인 예대마진 외에 판매수수료란 수익모델이 생겨나게 됩니다.
물론 그 전에도 고액자산가를 유치하기 위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하긴 했습니다만
고액자산가에 집중한  세금자문과 대출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했습니다. 

그것에 보험이라는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며, 일반자산가에게도 자산관리라는 서비스의 
모양새가 갖춰지게 됩니다.


Q. 어느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재무설계 (자산관리)를 받아야 하나?

어디로 갈까?




A.어느 곳에서라도 제대로 된 서비스만 받는다면 좋습니다. 
그렇지만 고려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보험사, 증권사, 은행 모두다 자선사업을 하는 곳은 아닙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면 득이 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산관리를 하는 거겠죠. 
세 금융기관 모두 다 판매수수료로 운영이 되는 곳입니다. 
자산관리사 혹은 재무설계사는 판매수수료의 일부를 수익으로 받고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소속되어 있는 회사의 상품을 판매해야 되는 부담을 갖고 있습니다. 

자사 상품만으로 설계된 재무설계에 대한 불합리한 결과의 몫은 고스란히 고객이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금융시스템은 대대적으로 변화 하였는데도,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기는 여전히 힘들어 보입니다. 

Q. 3대 금융기관 말고는 재무설계, 자산관리를 받을 곳은 없을까?

 A. 빠진 곳이 있습니다. (또 있습니다.)
 위 3대 금융기관으로 분류 된 곳 말고, 
'독립금융판매회사' 흔히 **** 재무설계, 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 입니다. 
 이곳도 물론 상품수수료로 운영이 되긴 하지만, 전속 되어 있는 회사가 딱히 없습니다
(특정회사로 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형태도 있긴합니다.) 

이곳은 생명보험도 여러군데의 회사의 것을 판매할 수 있고 손해보험도 여러 곳의 곳을 
증권사 상품도 여러 곳의 상품을 고객에게 권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엔 대리점이라고도 불렀습니다만 대리점이라고 하기엔 너무 폄하된 말 같습니다.

이곳은 특정 금융회사의 상품만을 권유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이 있음에도 
상품별 수수료가 틀리기 때문에, 수수료가 높은 상품으로 권유받을 단점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점은 은행, 증권, 보험사 어딜 가도 존재하는 단점이구요.
 
Q. 그럼 난 누구에게 서비스를 받아야 해?????

A.가장 좋은 점은 상담자체가 목적이 된 서비스가 되면 됩니다.
무슨 말이냐면 상품의 권유와 선택이 목적이 아니라, 재무설계와 자산관리 상담이 목적이 된 상담을 받으면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문제가 있습니다. 

공짜로 시간과 전문지식을 내 줄 수 있는 자선사업을 할 사람은 사실상 없다는 거죠. 
그래서 요즘은 양심과 투명성을 상품 자체로 내걸며 
상담료를 받는 재무설계센타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 입니다. 

물론 무료재무설계라고 해서 질이 떨어진다는 말이 아닙니다.
좋은 상담을 받기 위해선 사람을 알아보는 고객의 눈이 필요하고, 
양심있는 상담을 받기 위해선 사전 장치같은게 뭐가 있을 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재무설계상담을 받을 때 선행되면 좋을 점
.
  • 재무설계의 범위를 정하세요. 
  • 서비스의 지속 기간을 정하세요.
  • 서비스료를 합의 하세요.  (상담료를 지급할 것인지, 상품판매로 발생한 수수료를 지급할 것인지)
이 점이 선행된다면 상담해 주시는 분과 받으시는 분이 서로 쾌적한 마음가짐으로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겠죠.

포스팅을 마치며
국내 자산관리 시장이 급속도로 확산이 되는 것을 현업에 있으니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과도한 성장은 진통과 부작용이 수반됩니다.
이미 금융시장이 활성화 된 나라에 비해 여전히 불합리의 면이 재무설계사나 자산관리사 
서비스를 받는 고객의 측면 모두다 에게 존재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런 글을 쓰는 것도 고객이 하나라도 더 알면 좋을 거라 생각이 들어 썼습니다.
Posted by 두부아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재무설계전문가인 두부아빠가 재무설계와 자산관리의 잘못된 정보와 피해를 막기위해 만든 블로그 입니다.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나무를 심기전 정원을 만들라 -돈관리란 이런 것' 입니다. 재무설계로 검색을 하니 블로거들이  하는 광고 뿐이네요, 양심과 책임의 재무설계, 자산관리사 두부아빠에게 평생관리 받으세요  


어떻게 해? 어떻게 해? 나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거야! 누가 좀 알려줘~



Case1. 
24살 여자구요. 직장 초년생입니다. 이제껏 부모님에게 용돈 받아쓰고 처음 직장생활이란 걸 해서 
받은 월급 통장 감개 무량 하네요.^^  부모님 한테 맡기여 할 까요? 제가 알아서 할까요? 
월급은 세금 공제 하고 200만원 정도 돼요. 
결혼 생각은 아직 없지만 언젠간 할 꺼니깐 그 목적으로 해야 될까요? 

Case2. 
31살 남자입니다. 학교를 늦게 졸업한데다 학자금 대출은 이제서야 다 갚았습니다. 
이제서야 저축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는데, 모아둔 돈은 없지만 차도 사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고 집도 있어야겠죠? 
요즘은 집이 없으면 결혼 하기 힘들다는데, 결혼은 언제쯤 하게 될까요? ㅜ.ㅜ
무슨 비법 같은 거 없을까요? 

Case3. 
결혼 8년차 되는 주부입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고 애아빠도 직장을 다니고 하고 있지만, 
애들이 학교 다니기 전까지 주택장기대출을 다니고 싶어서 열심히 대출 갚는데 집중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애들이 학교 들어가야 하고 학원도 보내고 하려니 집 대출 갚는 속도를 줄여야 할 지 어쩔 지 모르겠네요. 
사실 지금 살고 있는 집 말고, 청라지구에 분양을 하나 더 받았는데 어머님이 대출금을 대주고 계시는데 저희 부부한텐 벅차네요. 묘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두부 아빠입니다
본격 하드코어 재테크 해부교실
이란 프레이즈로 블로깅을 시작한지 만 4일이 되었네요. 
오늘까지의 조회수는 170  푸흡.     아직 조회가 저조 하네요.^^  
그래도 한분이라도 제 글을 읽고 도움이 되었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본론
돈관리!

포탈 사이트 지식인에 들어가서 "돈관리"란 키워드로 검색하면 위의 Case1,2,3 식의  질문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개인적으로 재무컨설팅을 맡기는 고객님들의 질문도 저런 식으로 묻습니다. 
그럼 저는 이렇게 되묻습니다.



돈관리랑 비슷한 말은 무엇일까요? 



1.재테크
2.재무설계



여러분 모두에겐  인생의 정원이 있습니다. 

캐나다의 유명한 영국식 정원



장미나무 한그루 잘 키운다고 정원 전체가 아름 다울 순 없겠죠. 
밑 그림은 정원의 주인이 그려야 하고,  그 그림에 어떤 나무가 어울릴 지는 따로 따로 생각할 일입니다. 
여러분에게 중요한 것은 지금 정원의 그림을 먼저 그려야 한다는 거죠, 
지금 당장! 롸인 나우! 나 어떤 나무 심어?  <----------이런 질문보다
나무부터 심고 천천히 정원의 틀을 잡자 라고 생각하는 멍청이가 없다면 말이죠. 

그래서
재테크는 전술이고 재무설계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는 나무 하나 잘키우기고, 재무설계는 정원만들기 입니다. 
장미나무 한그루 잘 키운다고 정원 전체가 아름 다울 순 없겠죠. 
나무 하나가 썩어서 나무 뽑고 다시 심는 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나무 하나 하나는 다 좋은 데, 모아놨더니 그냥 잡목 심어 놓은 거라면 공사가 큽니다. 

왜 굳이 정원에 비유 했을까요?
금융상품 하나 하나는 나쁜 게 없단 뜻 입니다. 
상품을 만들었던 사람들 자체가 이 상품은 이럴 때 이런 사람들이 써먹도록 만들어야지 라고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금융상품이 목적에 안맞고 다른 것과 조합이 안이루어진다면, 정원을 망치는 그림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정원 사진

정원의 크기만 다를 뿐이다.

여러분이 돈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질문을 갖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인생을 편안히 살고자 하는,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고자 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큰 돈을 바라거나, 대단한 부자가 되거나 그런 욕심보다도, 
돈관리를 어떻게 해야 결혼 자금을 마련하고, 주택구입자금을 마련하고, 교육비를 만들고, 또 자녀 결혼비용을 만틀테고
은퇴자금을 만들테고, 
이런 것들을 알기 위해서 일겁니다. 

물론 소득의 크기와 지출의 크기에 따라서 이 정원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누구나 이 정원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질문은 단순히 재테크가 아니라 재무설계가 필요할 것 이라 생각합니다. 
(아~ 뭐 그런거 내가 다 잘 알아서 하니까 다 필요없고, 빨리 모아서 빨리 부자될거야)란 고집을 갖고 계시면 이창을 닫아버리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얘기를 듣지 못한 분들은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의 주제이자 결론은 

본인이 원하는 돈관리 -재테크인가 재무설계인가?
 나무를 심을 것인가 정원을 갖을 것인가?

이 질문에 공감 하신다면.  제가 올리는 글 차분히 찾아서 읽어보세요. 

오늘의 연습문제

1. 현재 나이는?

2. 결혼을 했나요? 결혼 안했다면 언제 할 건가요?

3. 위험관리 - 재무적 위험(지속적인 소득창출이 불가능한 위험), 비재무적 위험(신체적)에 노출 되어 있는가?

4. 언제 몇 살 때까지 소득을 발생 시킬 수 있는가?

5. 가족에게 제공해야 하는 나의 기여부분(소득)은 앞으로 몇 년이 남았는가?

6. 자녀는 몇명인가? (몇명을 출산할 계획인가?)

7. 자녀의 몇 살 때까지 양육비를 제공 할 생각인가?

8. 자녀의 금융 교육은 했는가?

9. 은퇴 후의 삶을 생각해 보았는가?

10. 얼마만큼의 생활비를 쓰고 살아야 불행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Posted by 두부아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kyu 2010.11.02 0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질문들은 생각이야 많이 하지만 답을 내리기는 어려운 질문 들이고, 또 변수가 생길 수도 있는 것 같은데..

  2. 2010.11.19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