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변동폭이 심해짐에 따라 고객의 투자상품 가입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때이기도 한데요.

주로 지금 들어가도 되느냐?

아니면 지금 손해를 봐야 되느냐? 하는 물음입니다.

그러나 그 질문에 답을 하기 전에 저는 최근 그 질문 자체에 회의가 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오른들 떨어진들 삶의 변화가 크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기 때문이죠.

 

 

 

 

 

요즘의 사태를 보며 생각하는 저는 자산관리사로써 제 역할과 고객들에게 있어

나를 행복하게 하는 돈이란 과연 어떤 의미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지난 주에 대전에서 상담을 했던 40대 중반의 평범한 전업주부인

P님은 아파트 하나 있고, 남편의 월급으로 생활을 하는 분이었는데,

 

 

대전 지역의 아파트가 최근 2~3년 사이 많이 올라서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렸더니,

 

"그렇지 않다"

라는 대답을 하셨습니다.

 

이유인 즉,

1. 아파트는 값이 올라도 실제적으로 내가 소비할 수 있는 나를 만족시켜주는 돈이 아니며

2. 내것만 오른 것이 아니라 지역 전체가 올랐기 때문에 그것은 물가의 의미이지 자산의 증가가 아니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다른 예로 금융투자상품인 주식이나 펀드를 예를 들자면,

맞벌이 이며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30대 중반의 고객도 실제로 이 비슷한 말씀을 하신게 기억이 납니다.

(이분은 이번 사태로 투자자산의 약 10~15%의 손해를 입었습니다.)

 

 

8월 1일 부터 2일 까지 단 이틀만에 본인 자산이 몇천만원 손해를 입었고, 일이 손에 안잡힐

정도로 패닉상태에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결국 이 고객도 그 돈은 내돈은 맞긴 하지만, 나를 행복하게 하는 돈은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고

다시 평상심을 찾으셨답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돈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좀 딱딱할지 몰라도 이렇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인간으로서 나와 내 가족이 사회 구성원으로 존중받으며 유지할 수 있는 만큼의 비용'

이라고 말입니다.

 

요즘의 시대엔 재테크에 관심이 없으면 간첩 취급을 받을 정도로 돈벌기와 불리기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겠죠 ^^;

 

돈이 된다는 대상은 그게 어떤 것일 지라도 모두 달려들어서 금방 레드오션이 됩니다.

 

그게 아파트던 주식이던 회원권이던 그림이던 간에 말입니다.

몇년간 종자돈을 만들어서 이런 대상에 투자를 했다고 칩시다.

값도 올랐다고 할께요. 그러면 행복할겁니다.

 

그러나! 그 투자대상의 값이 올랐다고 행복해 질까요?

아니요! 그것은 우리네 인생과 별 상관이 없습니다.

그 이익 차익을 실현해서 실생활에 소비하기 전까지, 내돈이 아닙니다.

 

반대로 투자대상 때문에 손해를 봤습니다.

그럼 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만큼 치명적인걸까요?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닐겁니다.

 

당장 깔고 살고 있는 아파트 값이 떨어졌다고 차를 팔아야되고,

아이들 학원을 줄여야 되는게 아닐테니까요.

(물론 집관련 대출을 받았다면 이야기가 틀려질수 있습니다.)

 

내가 영화를 보기위해서 지갑에서 빼고,

맛있는 커피 한잔을 위해서 지갑에서 빼고,

부모님 여행 보내드리기 위해서 긁는...실제적으로 쓸 수 있는

그런 돈이 나에게 행복을 주는 돈입니다.

 

여주에 전답만 수백만평 있는 노부부가 있다고 합시다.

 

 

이 부부에게는 자식이 3명이 있는데 서로 모시겠다고 해요.

그런데 그 땅이 4대강 수혜로 갑자기 몇 배가 뛰었고,

그러자 그 자식들이 전에 없던 비정상적인 효도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정도 스토리가 전개 되었으면 자식들의 심리적인 상태도 집작이 되겠죠?

자식들은 아마 지금은 무모님의 용돈을 드리기에 우리집의 경제형편이 좀 어렵겠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언젠가 물려받을 테니까,

그 때는 좀 형편이 나아지겠지...란 추측을 할겁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그닥 반갑지도 않습니다.

지금이야 땅값이 올라서 그렇지만 땅값이 떨어질 것도 걱정이 되고, 성실히 살고는 있지만 형편이

고만고만한 큰자식한테 좀 더 많이주고 싶어도 부부의 생활비며 관심을 많이 써준 둘째놈 눈치도

보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막내는 사업실패 후 재기를 노리며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한 막내도 있구요.

 

이 노부부에겐 맘 편한 돈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 제가 말씀드린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돈'이 없는 거죠.

 

저는 이 글을 통해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연금을 가입해라'는 아니고

내 삶을 만족시킬 만한 최소의 비용은 얼마인가?

 

내 손에 잡히지 않을, 내가 쓰고 죽지도 못할 무형의 어떤 가치 때문에

현재의 삶을 훼손 시키지는 않는가재고 촉구를 하기 위함입니다.

 

 

 

 세줄 요약을 통해 압축한다면..

 

 

내 삶을 만족시킬만한 최소의 비용은 얼마인가?

나는 어느정도 쓰고 살면 될 것인가?

연금은 적절히 가입했는가?^^;









 




 

 

Posted by 두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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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2011.08.30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고 살정도만 되면 돈의 욕심을 버려야 된다고 봅니다.
    돈으로 해결하는 욕망은 끝이 없으니까요.
    좋은 오후 되세요.^^

  2. Favicon of https://dangjin2618.tistory.com BlogIcon 모르세 2011.08.31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이란 어떤 가치기준으로 바라보냐에 있는것 같아요.돈을 무시하는것도 잘못된 것이지만 ,대부분이 돈에 매몰되어 살아가죠.초기에는 벌기 위하여,나중에는 지키기 위하여...개인적으로 돈이 많이 있던 적게 있던 검소와 절제를 통하여 살아가는 삶을 항상 생각 합니다.행복의 비결은 돈이 아님을 주위와 나를 통하여 알게 되었지요.또한 돈이 없으면 인격까지 대우를 받지 못하는 현실도 마음이 아파지네요.

    • Favicon of https://tofudaddy.tistory.com BlogIcon 두부아빠 2011.08.31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돈으로 인격을 측정하거나, 힘의 비례로 따지는 세태가 되다보니, 점점 목적전도 된 삶을 사는 것이 안타깝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bucheon.tistory.com BlogIcon 판타시티 2011.08.31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순히 집 값이 오르면 좋다고 생각했는데..
    두부아빠님의 포스팅을 읽으니 딱 그렇지도 않다는 걸 알았네요!

    • Favicon of https://tofudaddy.tistory.com BlogIcon 두부아빠 2011.09.01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집 값 오르는 것은, 대출과 연계해서 가용자산이 늘어나는 이득이 있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깔고 사는 용도로서의 집 값이 오르는 것은 전체적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자산의 증가로 보기 어렵습니다.


벌써 잔인한 계절 4월이 다 지나갔네요.

저에게도 잔인한 계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지방출장 후에 심하게 몸살이 나서

아직 컨디션 회복이 덜된데다가, 먹튀 고객에게 내상을 좀 입었습니다.

오고 가며 벛꽃이 활짝 피는 것을 보기는 보는데 정작 그 그늘 밑에서 꽃잎하나 떨어지는 걸 즐기지 못하는 처지가 못내 아쉽긴 합니다.

그저 주말에 땀 뻘뻘 흘리며 극기운동(등산아니면 10km 뛰기)으로 아직도 수련이 부족한 것으로 탓하며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국내외 적으로 이 불안한 와중에 코스피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글로벌 증시도 그닥 나쁘지 않았습니다.

호재로는 계속 말씀 드렸듯이 우리나라가 가진 투자처로서의 매력을 중국을 비롯한 해외 투자 기관들의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미국 기업 실적이 생각보다 좋았다 라는게 훈풍의 원인 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보합세가 여전히 이어질 듯합니다만,

 

불안요소가 있다면, 역시 가계 부채와 저축은행 부실입니다.

가계대출 부실이 점점 소득 하위분면의 저소득층에서 심각한 위험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우리의 초 울트라 낙관적인 정부는 늘 그렇듯이 괜찮다, 원래 그런거다, 얼마든지 대출해줄 테니 전세자금 모자른거 대출받고,집사고 싶으면 언제든지 사라 지금이 빅세일 기간이다  이러고 있는 것을 자꾸 들으니 이제 저도 세뇌가 될 지경입니다.

 

주식시장의 펀더멘털이 과거에 비해 많이 건강해 진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 경험에 비추어 보면 시장앞에

언제나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 결론이기는 합니다.

 

오늘의 토픽은 요즘 많이들 관심있는 부분에 대해 주제를 잡았습니다.

주가 2200시대의 현명한 투자법

최근 이런 종류의 기사를 여기 저기서 많이 읽습니다.

다분히 낚시성 제목의 뉴스들인데 요약해보면 이런 것 같습니다.

 

1.      2200시대가 왔다는데, 과거에 가입한 적립식 펀드 환매해야 할 시점인가?

2.      2200시대가 왔는데, 왜 내가 가입한 주식이나 펀드만 수익이 제자리인가?

3.      지금 충분히 오른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올라타도 괜찮을까?


업계에 있다 보니 이런 류의 질문을 거의 매일 받습니다
. 하루도 안빠지고!

 

답을 드리기 전에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먼저 다시한번 소개를 해드리자면,

저는 고객의 자산을안전이라는 틀 안에서 쉬운 투자방법을 권유하고,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헷징 방법이 서지 않으면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제가 증권사 소속 직원과 차이점이 생깁니다.


 증권사 직원의 답변

  1.      "주가가 얼마나 더 오를지는 예단하기 어렵지만 기업실적과 투자심리가 같이 개선되고 있어  추  가 상승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

  2.      업종 간 차별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들이 일부 대형주들의 편중 현상이 두드러져 있다.

  3.      주도 업종의 대표주거나 저평가된 유망주를 사라

라고  대답을 해줍니다.

 

저는 이런 기사를 포탈에서 볼때마다 맞는 답이긴 하지만 뭔가 뚜껑 열어 놓은지 한참 된 사이다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쉽게 말해 김빠지는 소리죠,

낙지전골에 양파 양배추만 잔뜩 있고 낙지는 구경하기 힘든 궁색한 장사꾼의 속을 들여다 보는 것 같아서 심하게 마음이 공허해 집니다.

 

 두부 아빠의 답변

   

1.      목표 수익률이 정해졌다면 환매를 고려하세요.

 목표 수익률은 =기관+성과를 합쳐서 목표 수익률이라고 일컷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원하는 기간내에 원하는 수익을 달성할 것 가능성이 있고 지금 그것이 만들어 졌다면, 일단 환매후 수익을 실현 하시고, 수익이 보전 한도내에서 재투자를 하십시요.


2.      투자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의 시장 주도 세력은 외국인도 외국인이지만 적립식펀드 환매 후 랩으로 갈아타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랩을 운용하는 투자자문회사가 선호하는 대형 우량주에 매수가 쏠리고, 기관 투자자 역시 대형 우량주에 매수가 쏠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투자가 대세를 따르는 쉬운 투자를 하는 지 시장을 거스르는 독불장군 투자를 하는지 점검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3.      투자는 시장이 좋을 때고, 나쁠 때고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적립식으로 장기 분할 매수 하겠다 라고 하는 사람에게는 지금 시장 상황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좋으면 올라가서 좋다고 할 수 있고, 나쁘면 이미 많이 올라서 나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치식으로 할 때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주식 용어에  무릎에 들어가서 어깨에 팔아라
주식시장의 용어가 있긴 한데
, 이것은 단기적으로 거치식 투자를 했을 때 통용되는 말인데,
이게 말이 쉽지 개미들은, 이걸 거꾸로 합니다.
어깨에 들어가서 무릎에 팔거든요. 그래서 항상 수익을 봐도 코스피 상승률 보다 덜 수익을 내고
손해를 봐도 코스피 하락율 보다 더 비참해집니다.

제가 나름대로 투자상품을 판매하며 업계에서 삼십대를 거의 보내본 결과

       투자의 성패를 가름하는 것은 종목분석이나 특별한 정보가 아니었습니다.

       철저한 자기 수양과 납득할 만한 투자 원칙이 그것보다 더 중요했습니다. 

      
       종목 분산을 통한 장기적 분할 매수만이 정답입니다. 쉬운 방법을 외면하고 
   
       어려운 길로 가지 마세요.
      
투자 포트폴리오를 짤 때도 안전하고 쉬운 법을 먼저 베이스로 깔고 그 다음

       확실한 대안이 섰을 때 조금 더 공격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십시오.

 

 

참 재밌는 부분이 증권회사나 투자회사나 아무튼 금융권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내부정보와 정보의 접촉빈도와 정보 노출 회수가 많기 때문에 큰 돈을 벌 것 같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고객의 돈은 객관적인 기준에서 안전을 위주로 추천하는 반면 정작 본인의

조금 그래도 본인이 전문가라는 교만에 다소 위험한 투자를 선호하게 됩니다.

실제로 제 주위에 이런 분들이 다수 계십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욕심 앞에선 아무리 전문가라도 그 원칙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시장 앞에서 겸손하지 못하고, 본인의 경험을 맹신하며 데이터에 의존하게 되면 심리적 대세를 종종 알면서 무시하게 되는 현상이 옵니다.

 

대개의 패턴이

자잘하게 수익을 보다가 큰 걸로 한방에 훅 갑니다.

그래서 증권업 관계자들도 저축을 어떻게 하냐면,  저축 비중중 투자 비율이 대단히 높을 것 같지만,

안전한 투자 위주의 방법으로 몫돈을 모으고 여유 자금으로 직투를 하는 방법으로 몫돈 형성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때엔 시장을 외면해서도 안되고, 시장을 믿어서도 안됩니다.

특히 펀드 가입할 때, 창구 직원 말을 가려 들으세요,


그 사람들은 고객들의 현금흐름을 전체적으로 보지 않았지만
,

고객의 현금흐름을 보고, 미래에 쓸 돈을 계산해서 전체적인 재무설계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그 시대에 가장 유행하는 펀드, 잘나가는 펀드 하나 판매하면 그만이지만
저는 책임감을 갖고 재무설계에 필요 할 때 있어서 그 기간 동안 가장 안전하며
 가장 수익이 보장되는 펀드를 추천하는 겁니다.


기껏 상담해서 펀드도 종목 분산 어떻게 하라고 말씀 드려 증권회사 보내놓으면

딴 걸로 가입해오는 걸 보면 뒷꼭지가 간질간질 합니다.

 

또 얘기 하다보니 샛길로 가버린 느낌이 없지 않지만,

암튼 주가 2200시대를 맞아서 고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위에 써놓은 것을 근거로 다시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두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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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전문가인 두부아빠가 재무설계와 자산관리의 잘못된 정보와 오류를 막기위해 만든 블로그 입니다.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은 금융회사와 재대로 거래하기' 입니다. 재무설계와 자산관리로 검색을 하니 블로거들의 키워드 알바거리로 전락했네요. 양심과 책임의 재무설계, 자산관리사 두부아빠가 밝히는 재무설계의 특강 관심있게 지켜봐 주세요.
지난 번 포스팅에서 '복리란 이름의 꿀바른 미끼-무엇이 몫돈을 만드나?' 편에서 일부의 분들이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오해 하는 것 같아. 좀 정리를 합니다.  금리=물가 이렇게 써놓고 금리>물가 이런 선택을 하려면 약간의 모험이 필요하다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문장에 '위험'이란 말을 썼더니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겼나봅니다. 물가 보다 더 낳은 선택을 하려면 생기는 위험무조건적인 손해가 아니라, 예측 가능한 위험입니다.

원 취지는 '당신이 생각하는 복리이자가 몫돈을 만드는 게 아니라, 돈을 모으고자 하는 의지가 돈을 만들어 준다'입니다.



자 오늘의 제목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은 금융회사와 재대로 거래하기'

갈수록 제목 만드는 센스가 늘어가는 군요. ㅎㅎㅎ
이거 제목만 보면 무슨 새로운 약관이 생겼나? 내가 그동안 뭐 보호 받아야 할 권리가 또 있었단 말인가?
할텐데요. 그게 아니라, 여러분들도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다 알고 있는 내용 다시한번 되짚어 보는 게 제 특기......(그러고 보면 제 성격 꽤나 꼬장꼬장)
는 아니고, 금융기관에서 거래한다는 뜻을 생각해 본 사람이 있을까? 란 취지에서 기획 했습니다.


자 들어가보시죠.  
은행과 거래한다라는 의미

'은행에 예금이나, 적금을 가입한다.'  이것은 '은행과 거래를 한다' 입니다.
어떤 거래냐?
'은행에게 돈을 맡기는 게 아니라 꾸어주는 댓가로 이자를 제공 받기로 한 계약' 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어떤 물건을 타인에게 빌려주면서 받는 임대료의 정확한 의미는 
그 물건의 쓰임새로서 발생하는 부가가치 때문에 받는 것이 아닙니다. 
물건의 값을 결정하는 것은 효용가치로 결정되고, 
임대료는  그 물건의 값이 떨어지는 것을 예상하여  받는다고 해야 옳습니다. 
예를 들어 차를 리스할 때 차가지고 어디를 갈꺼며 무엇을 싫고 다녀서 돈을 벌지 물어보지 않거니와 - 사고 없는 원상태 그대로 반납한다고 하더라도 ,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감가상각액을 보존하는 비용이 리스비인 것처럼, 은행에 돈을 맏기는 것은 
우리의 피같은 돈을 은행이 빌려가고 내돈을 원상태로 돌려주되, 돈의 값어치가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기 때문에 '이자'라는 명목으로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행에 돈을 빌려주면 원금을 돌려줍니다. 꿔준거니까요. 
그래서! 은행은 우리에게 복리 이자를 줘야 합니다. 마땅히! 
물가는 복리로 오르니까 내 돈 빌려간 댓가도 복리로 줘야 하는데, 
은행이 가끔 복리상품 나왔다고 생색내며 자랑할 일이 아니란 겁니다.



보험회사와 거래한다는 의미

보험을 가입한다 란 표현을 많이 쓰죠?  틀린 겁니다. 
보험계약 했다= 보험을 구매했다. 라고 표현해야 옳습니다.

(보험을 가입하다X  보험계약 하다 O )
'보험계약 한다' 는 보험회사가 약속한 미래의 반대급부 가치를 사는 행위 입니다. 
보험회사에 돈을 맡기거나  꿔주는  행위가 아니죠!
쉽게 표현하자면, 보험회사가 보장하는 금액을 돈을 주고 구입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암보험을 가입했다면- 암 진단금, 암입원비, 암치료비 등을 사는 거에요. 연금보험, 변액보험 등등의 것들도 마찬 가지 입니다. 
보험은 미래의 가치를 현재가로 사는 행위입니다. 

해마다 자동차 보험 갱신 가입할 때마다 - 생돈 나가는 것 같아 배아프죠? 지난 해에 사고도 나지도 않고 보상 받은 것도 없는데 보험꼭 가입해야 하는 생각들 많이 할 겁니다. 그 때 혹시 그렇게 생각해봤습니까?
여러분은 이미 사고가 날 걸 예상한 보상을 산 겁니다. 
그 보상이란 것을 당신이 안쓴 것 뿐입니다.  운이 좋아 쓰지 않게 되었죠. 
단지 사고에 대한 보상을 사긴 했는데 이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가치를 샀기 때문에 , 
무언가 만질 수 도 없고 이용기간이 다 되어서 허탈 한 것 뿐입니다.
그러면,보험에서 말하는 원금? 해약환급금,,, 이런 건 뭐야? 하는 분도 있어야 
제가 글 쓸 맛이 납니다.
거기엔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들의 보상 심리가 작용한 일종의 장치입니다.

가치를 산다 라는 문장을 잘 기억 하세요. 보험에 대해 다시금 포스팅을 할 때 더 자세히 얘기 해야 하니까요.자 정리를 합니다. 
보험회사와 거래한다는 의미는 돈을 주고 가치를 사는 것 이니까, 
보장을 산 돈은 비용이고, 비용이 뭐죠? 써서 없어지는 게 비용입니다.  
보험을 가입하다의 정확한 표현은 - 보험을 샀다!- 입니다.
그래서 '원금 타령' 하는 것 자체가 그릇되다 라고 말 하고 싶은 거에요.
보장을 산 것이기 때문에 계약이 명시하는 조건이 되어야만 약속된 금액이 나간 것이고 약속 기간 이전에 
해약을 하는 것은 계약 파기 이므로 원금을 주어야 할 의무가 없는 것입니다. 



증권회사와 거래한다는 의미

주식을 샀다, 펀드를 샀다. 이 말의 뜻은 무엇입니까? 
내가 돈을 빌려준 겁니까?아니면 돈으로 무엇을 산겁니까? 
주식을 한다, 펀드를 한다는 나는 어떤 회사에 출자했다. 라는 뜻 입니다. 

더 쉽게.
내가 낸 돈을 가지고 증권회사와 같이 회사를 차린다. 라는 의미입니다.  
당신이 주식, 펀드를 산 돈의 용도는 출자금이며 밑천입니다, 그래서 회사가 잘되면 배당금을 받는 거고, 못되면 못받습니다. 다만 주주만 될 이죠. 
 삼성전자의 주식을 산다면 삼성전자의 주인이 되는 거고, kospi200추종 ETF를 산다면 kospi200을 추종하는 회사의 주주가 된거죠.  당신이 산 돈은 일종의 사업밑천입니다. 
그래서 원금이라고 부르면 틀립니다. 

원금을 바라면, 당신은 증권회사와 절대로 거래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은행 이자가지고 돈이 불어 날리 없으니까 사업을 하고 싶은데 당장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면, 증권회사와 거래 하세요. 그러면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사업가가 되서 쪼잔하게 원금타령하지 마시구요.

.

대표적인 금융기관과 거래 한다는 뜻을 살펴 보았습니다. 
참 쉽죠? 알고 있는 얘기지 않습니까? 누구도 저처럼 잘난 척 얘기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쉽기 때문에... 
그런데 왜 말씀드리느냐, 

여러분은 너무나 힘들게 돈을 모았기 때문에 금융기관과 거래를 해서 만약에 잘못되면 그 탓을 본인 것으로 인정안하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금융권 종사자들이 이런 저런 금융상품을 소개하며 고객들에게 교육과 설명의 말씀을 아무리 철저하게 하더라도 고객들은 본인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만 듣습니다.  - 물론 과거의 경우 대충 했었죠.  정말 설명안해줬더랬습니다. -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고객들이 하는 반응은 백년이 지나도 똑같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처음부터 오해하며 거래해서 생긴 불만일 뿐

"은행에 돈을 넣어놨는데 왜 이자가 이것 밖에 안주느냐,
보험회사에 보험 가입했는데 해약했더니 원금의 절반도 안되더라
확실한 펀드라고 해서 가입했더니 원금 반쪽났다." 

이런 불만제기가 옳지 않은 이유는. 
애초에 그런 특성을 갖은 금융기관에서 고객이 거래를 했기 때문입니다.

"은행은 물가보다 이자를 덜 주니까,
내 돈이 아파트니 땅 값만큼 오르지 않아서 손해보는 거고

보험은 안보이는 물건을 샀기 때문에 구매비용을 낸 것인데, 
본인은 샀다고 생각안하는 착각 때문에 발생하는 손해고

증권회사에 투자를 하면서도 본인은 회사를 차린 지도 모르고 있고, 
투자한 회사는 단지 경영상의 슬럼프 이거나 경기가 하향 한 것 뿐인데 원금 어디 갔냐고 하는 오해도 하고.. "

"은행은 짧게 거래할 수 있어서 좋긴 한데, 
복리 효과는 거의 없으니.. 금리 손해를 봐서 이용하긴 그렇고
보험은 길게 보고 거래하면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긴 한데 
짧게 거래하면 구매비용이 많이 나가서 고민되고
증권회사는 회사를 차리는 것 까진 좋은 데, 
무슨 회사가 얼마마큼 내가 출자한 본전 안까먹고 꼬박꼬박 돈을 바쳐줄 지  염려되고......"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역시 답은 부동산?  아파트가 진리?
"흙 묻는 게 싫으면 등산을 가지 말아야 " 엄홍길 대장님이.

산엘 가야 범을 잡고, 님을 봐야 뽕뽀로뽕뽕 ^^



은행이 뭐 그렇지...
보험회사가 뭐 다 그렇지... 
주식이, 펀드가 뭐 그렇지.. 
금융회사가 어떤덴데,, 그러면 그렇지.. 


란 소리를 하게 하려고 
이 포스트를 장시간에 걸쳐 쓴 게 아닙니다. 이익을 목적으로 존재하는 게 자본주의의 회사고 - 다 그런 일 하지 않습니까?  정말로 사회에 봉사하면서 일하고 월급 받는 분이 아니라면  부정적인 시각으로 금융회사를 보지 마세요, 모든 사고의 원인은 고객도 제공합니다.. 등산이 몸에 좋은 걸 알긴 아는데 안 하는 이유는 산을 모르거나, 산이 무섭거나 산이 귀찮거나 그런 거지, 등산화 버릴까봐 안가는 사람은 없는 겁니다. 


마치며...

부동산의 시대가 끝나고 금융의 시대가 온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참조 40대의 위기편 클릭)
이용해야 한다면, 좀 더 알아야 한다는 점인데, 그것을 다 배워 익히고 알아야 되고 그러자면 본업에 충실 하지 못하니까 아웃소싱을 주는 거고 그 점이- 재무설계가 자산관리가 필요한 점입니다.

일반 고객들겐 기본기가 충실한 정확한 안목만 필요할 뿐 입니다. 
그 점이 제가 블로깅을 하는 이유고,  수익률을 따라서 메뚜기처럼 뛰어 다니지 말라는 것입니다. 
수익률만 또 유행만 좇아서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기꾼이 존재합니다. 

헤메지 말고 두부아빠에게 물어보시고, 재무설계, 자산관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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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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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oodfafa.tistory.com BlogIcon 이츠하크(Yitzhak) 2010.11.13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잘 공부했어요.
    ^^

  2. 클라우드 2010.11.13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주말이 되세욤.^^*

  3. Favicon of http://vivid-vivid.tistory.com BlogIcon Desert Rose 2010.11.15 0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행에게 돈을 맡기는 게 아니라 꾸어주는 댓가로 이자를 제공 받기로 한 계약

    이것이 은행과의 거래의 의미군요^^
    정말 지식을 풀어나가시는 글솜씨가 상당하십니다.
    요즘 인터넷이 잘 안되서 오랜만에 온 것 같습니다.

    잘 되면, 1개 포스팅 볼 거 3-4개 보는데...ㅎㅎㅎ

    한주 즐겁게 시작하십시오!!!

    • 에소테릭 2013.02.11 0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가 예금해준 돈으로 대출해서 돈 버는것 뿐만아니라 화폐유통량을 늘려서 물가상승도 일으키게 하니 당연히 이자를 줘야죠

    • 에소테릭 2013.02.11 0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리가 예금해준 돈으로 대출해서 돈 버는것 뿐만아니라 화폐유통량을 늘려서 물가상승도 일으키게 하니 당연히 이자를 줘야죠

  4. 피오피퀸 2010.11.26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부아빠님!!
    글 잘 읽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5. Favicon of https://googlinfo.com BlogIcon 원래버핏 2010.12.15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6. 2011.02.03 0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진심으로 애도합니다.이진원씨

재무설계전문가인 두부아빠가 재무설계와 자산관리의 잘못된 정보와 피해를 막기위해 만든 블로그 입니다.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건강검진처럼 주기적으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 입니다.양심과 책임의 재무설계전문가 두부아빠 배상 

 


     

▶◀달빛요정만루홈런 이진원씨 진심으로 애도하고, 하늘 나라에 가서는 대접받으며 음악하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Posted by 두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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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alehow.tistory.com BlogIcon SaleHow 2010.11.09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건강만큼 중요한 자산은 없죠.
    다만 나는 예외다라는 자만이 문제인 거죠.

    • Favicon of https://tofudaddy.tistory.com BlogIcon 두부아빠 2010.11.09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나만은 아니겠지가 사람 잡더군요, 대비할 여력이 있을 때 해놓고 자만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텐데요, 댓글 감사합니다.

  2. 클라우드 2010.11.09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부터 건강검진 대상자에 속해서
    초봄에 건강검진 몽땅 받았었어요.
    건강만큼 큰 자산은 없다고 생각해요.
    건강할때 건강을 지켜갈 수 있는 우리모두이기를 바래봅니다.
    추위에 감기조심 하세요.^^*

  3. Favicon of https://mijuhosi.tistory.com BlogIcon 쿤다다다 2010.11.09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강검진과 자산체크에 이런 공통점이...읽으면서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4. Favicon of http://vivid-vivid.tistory.com BlogIcon Desert Rose 2010.11.10 0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십니다.
    두부아빠님.
    건강과 재무를 연관시키는 자체가 상상을 초월하는 것 아닙니까?

    개인적으로 거북이리더님께서 돌아가셨을 때,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좋아하던 고참이 즐겨부르던 노래 중의 하나가 거북이노래들이었는데...

    며칠 전부터 헬스 시작했는데,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하네요!!!!
    열심히 하시니, 더욱 발전하는 블로그가 되는 것 같아요.
    저보다 100배 나은데요^^

    낼 뵈요^^/

  5. Favicon of https://tofudaddy.tistory.com BlogIcon 두부아빠 2010.11.10 0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평가를 할 때 기업재무건전성 이란 말을 쓰잖아요, 자금회전율, 자산유동성 등등으로 평가 하는데,
    가계를 평가할 때도 가계재무건전성 이란 말을 씁니다.
    건전성이라는게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다르지 앟다고생각이 들어요.

    암튼 선플 감사합니다. 데저트로즈님 페이지에 들어갔었는데, 태국 이야기라 부럽긴 한데 끼어들데가 없어요.^^
    낼 뵈요

재무설계전문가인 두부아빠가 재무설계와 자산관리의 잘못된 정보와 피해를 막기위해 만든 블로그 입니다.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버려야 잘산다, 부자되는 습관 편' 입니다. 재무설계로 검색을 하니 블로거들이  하는 광고 뿐이네요, 양심과 책임의 재무설계, 자산관리사 두부아빠에게 평생관리 받으세요   
             법정스님 무소유 홍보하는 포스팅인가? 하는 의심도 들텐데요.
             부자되는 습관에 대해 생각해보는 포스팅으로 기획해봤습니다. 


사람이 돈 버는 이유는 단순 합니다. 
쓸려고 버는 거죠. 
그게 언제 쓸려고 하느냐에 따라 현재 쓸꺼냐 미래에 쓸꺼냐 하는 거고, 
내가 쓸꺼냐 다른 사람이 쓸꺼냐 하는 겁니다. 
누가 됐던 쓰는 겁니다.



이 포스트는 [현재에 쓸려고 하는 것]에 관한겁니다. 


돈을 벌고 써야 또 사는 맛이지 않겠습니까?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제 고객중에 나름대로 돈관리에 일가견이 있는 분이 있었습니다. 
지난 주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 하다가, 
사모님께 요즘 오븐을 사달라는 협박에 시달린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날 아침에 좀 티격 거렸다는데, 
결정적 크로스 카운터를 맞았다더군요. 

"나 밥이나 잘 챙겨줘, 무슨 오븐은 오븐이야, 알프스 사는 것도 아니고,,,,"

이 말을 했더니, 

"당신은 골프장 일년에 몇번간다고 골프채는 자꾸 사들이는데?"

라는 말이 돌아왔고, 
아침엔 본전도 못뽑았다는 말씀을 하면서 넋두리를 늘어놓습니다.

"밥도 잘 안차려주는 사람이 , 오븐이 왜 필요해요?
분명히 사주자 마자 한 두번 빵좀 굽다가 일년에 오븐 문 열번도 안열거면서, 
미싱은 애 방에서 썩어가고 있고, 요구르트 만들어 준다는 기계는 씽크대에서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고, 안쓰는 화장품은 뭐 그리 많고, 욕실엔 사다가 쟁여놓은 비누만 봐도 늙어 죽을 때 까지 저걸 다쓰고 죽을까 싶기도 하고, 신발장에 구두는 이제 베란다까지 나와서 신발장 하나 더 샀는데,,,,,,,"
 

이 말에 저도 격하게 공감을 하면서 맞장구를 쳤습니다. 
테헤란로에서 넥타이맨 두 중년 남자가 점심먹으며 대화하기엔 그만인 주제였죠. 
그 분과 얘기를 하며, 저도 우리집 생각을 안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 집에도 그런 분이 계시거든요. '돈을 안쓰면 사는 낙이 없다고 하시는 그분.. ㅎㅎ'


사실 우리가 큰집이 필요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집이 좁아서]

왜 집이 좁을까요?처음엔 이렇게 안작았는데,,,,
냉장고도 문이 두개짜리여야 하고 되고, 김치냉장고도 있어야 하고, 
일주일에 집에서 밥은 몇번 먹지도 못하는데
유럽식 키친이 있어야 하고, 드레스 룸에, 런닝머신도 샀다가 빨래건조대로 쓰고, 
이런 말에 심하게 공감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안쓰는게 너무 많은 거죠!!]


집에 애들이 태어나기 시작하면 점점 더 관상용 소장품이 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결심하게 되죠. 

[큰 집이 필요해!]

보통 이사가기전에 하는 일이 뭐냐면, [버립니다]
버리고 나면 왠지 횅하죠?
그래서 새집으로 가서 하는 일이 새집 크기에 맞는 걸로 또 [사서 채웁니다]
이사하기전에 미리 버렸다면 이미 큰집이 생겼을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우리는 왜 허전한 걸 채우는데 안달할까요?
[비어있는 것 자체로 부자에 더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여러분께 제안합니다.
[버리면 부자된다]. 란 명제하에 [실천과제]를 적어봤습니다.

  • 마트에 식료품 사러 가기전 냉장고에서 먼저 버릴 걸 추리자
  • 새로운 취미를 만들기 전, 취미를 즐길 수 있도록 짜투라기 시간(쓸데 없는 웹서핑, 티비 시청)을 버리자.
  • 새옷을 사기전에 옷장에 있는 옷을 버리자.
  • 새 구두를 사기전에 안쓰는 구두를 버리자.
  • 새 가전제품을 사기전 버릴 가전 제품이 없나 살펴보자.
  • 새 차를 사기 전, 이 차가 돈을 벌어주는 차인지 아닌지 생각해 보자.
  • 새 아파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전 집에 있는 것을 버려보자.

저도 그닥 간 큰 남자가 되진 못해서,, 
집에서 강력하게 주장하진 못하지만 제껀 때되면 잘 버립니다.


무얼 살까 고민하지 말고, 
버려야 할 것이 무언가 고민하라.


뱀발) 무리하게 가족에게 강요하다간, 사이가 안좋아 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두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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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빵 2010.11.08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릴 게 없어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클라우드 2010.11.08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릴것이 없는지...찾아봐야 겠어욤.^^;;
    한주의 시작이 쌀쌀하네요~
    건강하세요.^^*

  3. Favicon of http://vivid-vivid.tistory.com BlogIcon Desert Rose 2010.11.08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국 사람들은 안그래도 좁은 집에 온 갖 잡동사니를 다 늘어녾고 살더라구요..
    가난햇던 그 마음이 있어 뭐든 쉽게 버리지를 못하던데요!
    안필요한것들을 잘 정리하는것 중요하지요!
    좋은 글 잘 읽었어요!

  4. Favicon of https://shlim1219.tistory.com BlogIcon ★안다★ 2010.11.08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잘 버리고 잘 쓰는 것이 부자에 다가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즐거운 하루 보내시는 두부아빠님 되세요^^

  5. Favicon of http://blog.daum.net/okyhok BlogIcon 포그린 2010.11.08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버리는 것을 잘 못해서 부자가 안되나 봅니다.
    이제부터라도 열라 버리렵니다. ㅎㅎㅎ
    휴지통안에 있는 애들 부터요^^

  6. Favicon of https://mijuhosi.tistory.com BlogIcon 쿤다다다 2010.11.08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역시 버리지를 못합니다. 언젠가는 쓰겠지...하지만 몇년이 되어도 안 입고 안 쓰고...집만 좁아져요.

  7. Favicon of http://blog.daum.net/waszlp BlogIcon Dex 2010.11.09 0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려야 부자가 된다~!
    버리면 부자가 될 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질 것 같아요~!!
    잔소리들을 일도 없을꺼고 싸울일도? 없을것 같고ㅋㅋ
    아닌가요~??ㅋㅋ

    • 두부아빠 2010.11.09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이전 포스트에 그런 내용이 있어요.^^

  8. 2013.02.25 0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잘봤어요 ㅎㅎㅎ
    근데 버릴거 있으신분은 저 주세요~ㅋ

재무설계전문가인 두부아빠가 재무설계와 자산관리의 잘못된 정보와 피해를 막기위해 만든 블로그 입니다.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얼마나 있어야 부자? 부자의 기준 계산법 공개 편' 입니다. 재무설계로 검색을 하니 블로거들이  하는 광고 뿐이네요, 양심과 책임의 재무설계, 자산관리사 두부아빠에게 평생관리 받으세요   
10억이 있으면 될까요? 20억이 있으면 될까요? 100억? 1000억?
얼마가 있어야 도대체 부자란 소리를 들을까요? 그 액수가 너무 모호하고 정의를 내리기 힘듭니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역시 명제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답이 나오네요, 공개 합니다! 부자가 되려면 자산 보유액이 얼마나 필요한지

광고가 아니라 이미지를 빌려 해 왔습니다.

광고가 아니라 이미지를 빌려 해 왔습니다.


돈 벌어다 준다는 책 참 많죠?

무슨 강연도 많구요.




참으로 관심많은 토픽입니다.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부자에 대한 관심이겠죠. 
부자에 대한 관심은 왜 일까요?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경제적 자유가 원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돈만 있으면~" "돈 때문에" "돈이 죄지" "돈이 깡패" 참 많이 말하고 듣습니다.

돈에 관련해 일을 하다보니 "돈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돈 이야기도 많이 하구요. 
부자 만들어 준다는 책도 많이 읽었습니다. (하지만 전 만들어 준다는 소리는 한번도 안했습니다.)
'부자'란 주제는 그리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부자란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서 그 '얼마가 있어야?'란 부분이 정의가 안된다면 
김연아 갈라쇼에 김연아가 안나오는 거랑 똑같아 지겠죠? 
자산관리사인 제 입장에서 그 액수를 계산 해 보겠습니다. 
계산하기 전에  부자의 개념부터 짚어 보겠습니다.



1. 부자 富子?!

사전적으로는 부유한 자 입니다.
그러면 뭐가 얼마나 있어야 부자 입니까?

10억? 40억? 100억?  1000억?
써놓고 보니까 10억은 요즘엔 말도 못 꺼낼 것 같군요.

여러분도 가상의 금액을 한번 생각해보시죠.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을 겁니다.
저도 고객과 상담을 하며 물어볼 때가 가끔 있는데, 서민의 대답은 거의 비슷합니다. 
"뭐~ 집하나 있고, 차 하나 있고,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돈 걱정 안하면 부자 아닌가? "
특별한 욕심이 없는 대부분은 거의 이렇게들 말씀하십니다.

저는 부자란 것이 인간의 욕망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부자에 대해 정의가 이것으로 정리된다 생각합니다.

A. 더 필요하지 않은 사람.
B. 완벽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사람.

언뜻 생각하면 "그게 그거 아냐?"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둘은 다릅니다. 
A는 심리적 준비만으로 이룰 수 있는 - 마음만은 부자- 이겠죠. 
박경철씨 부자경제학에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이런 사람은 길바닥에서 자도 마음만 편하면 부자입니다. 

B는 돈으로 할 수 있는 걸 모두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언뜻생각하면 B는 행복할 것 같은데 B의 행복은 결코 완성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갖고 싶은 걸 의미하는 거니까요. 욕심 그 자체 입니다.
하늘의 해를 갖겠다느니 달을 갖겠다느니 하는 욕심이 생긴다면 끝도 없을테니까 말입니다. 
이 욕심은 남보다 더 많이 갖은 걸 의미하는데 결국 비교가 동반됩니다.

우리나라가 G20을 개최하도록 이렇게 잘살게 되었는데도, 결혼을 갈 수록 늦은 나이까지 못하게 되고, 애를 안낳아서 저출산에 이르기까지 그 원흉은 이 남과 비교해서 못살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 아닙니까?
------------------------------------------------------------------------------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A가지고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데, B만 추구해서 우리는 행복하지 않다'란 
간디 같은 결론으로 마무리를 짓자가 이 포스팅의 목적은 아닙니다. 
A와 B의 균형은 각자 알아서 하세요. 


재무컨설턴트 입장에서의 부자!

재무설계에서 말하는 부자라고 하는 정의에 대해 얘기 하겠습니다.
"저는 부자란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부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알아듣기 쉬운 말로 위험한 상황이 닥쳐서 일을 당장 안해도 걱정이 없는
(재무적 위험으로 부터 안전한) 사람이 부자입니다.

"그러면 50억 있는 사람이 1년에 3억 쓰는 것과  100억이 있는 사람이 1년에 3억 쓰는 가정이 있다면, 50억 자산가는 부자가 아니란 말인가?" (4% 금리 가정)

맞습니다. 둘다 돈이 많긴 한데, 50억 있는 사람은 언젠가 돈이 떨어져 망할테고,
100억 있는 사람은 돈을 써도 계속 불어납니다. 
그래서 장치가 하나 더 있습니다. 현재의 소득수준과 씀씀이를 반영해야 한다는 거죠.

"자본소득의 증가속도가 근로소득의 증가속도 보다 커져서, 놀고 먹어도 되는 사람" 
이걸로 최종 정의가 되었다면, 계산도 가능해집니다. 
먼저 본인의 몸값과 일반적인 금리만 알면 할 수 있죠. 

예를 들어 월 300만원의 월급을 받는 '정형돈'씨가 있다 칩시다.  
이 논리로 정형돈씨가 부자가 되려면, 매달 300만원씩 생기는 자본이 필요합니다.
300만원을 매달 지급하는 연소득 4% 짜리 금리 상품에 돈을 넣어두었다면, 9억이 있으면 됩니다.  단지 9억! (산식으로는. 36.000.000/0.04=900.000.000 ) 

500만원을 쓰고 버는 유재석씨는 있다면, 유재석은 15억이 있어야 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써놓고 보니, 보통사람의 부자란 것은 어찌보면 실행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합니다.

마치며...

부자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봤습니다. 
일반적 견해 A. '마음이 만들어 주는 부자'와 B. '아무리 모아도 줄어들지 않는 욕심형 부자'에 대해 알아봤고, 재무설계에서 말하는 개념 - 재무적 위험으로 부터 안전한 안벌어도 되는 부자C
에 대해서도 알아봤습니다. 

저는 현실적으로 서민이 말하는 부자의 개념은 이 C의 유형이라 생각합니다. 

시대가 혼탁하여 민심을 미혹케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아무쪼록 옳은 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현명함을 갖추어야 할 때입니다.
긴글 끝까지 따라오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Posted by 두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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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ijuhosi.tistory.com BlogIcon 쿤다다다 2010.11.06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부자도 어렵지만 마음의 부자도 정말 어려워용..수양을 쌓아야하려나..

    • Favicon of https://tofudaddy.tistory.com BlogIcon 두부아빠 2010.11.07 0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음의 부자가 되려면 뭔가 믿는 구석이 있어야 될 거 같아요.
      속된 말로 남들과 비교해서 절대 꿇리지 않을 걸로,
      예를 들어 종교, 신념, 철학, 취미, 이런 거?

  2. 클라우드 2010.11.07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아가면서 물질적인 것도 많이 필요할테지만,
    무엇보다 마음의 부자이고 싶다란 생각을 안아보네요.
    추천,구독,해주심을 감사합니다.
    11월의 첫 주말,맘 가득히 행복하세요.^^*

  3. Favicon of http://vivid-vivid.tistory.com BlogIcon Desert Rose 2010.11.07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부자가 되고 싶네요.
    반대로 부자가 되면 어떤 생각들을 할까요??

    잠시 생각한 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빵! 믹쉬 빵빵빵 하고 갑니다 ㅎㅎㅎ

  4. Favicon of http://blog.daum.net/chefjhkim BlogIcon may바람꽃과 솔나리 2010.11.08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갑습니다^^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저도 C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복리가 왜 좋은 지는 이 포스팅 다음으로 진행 하겠습니다. 
재무설계전문가인 두부아빠가 재무설계와 자산관리의 잘못된 정보와 피해를 막기위해 만든 블로그 입니다.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스마트폰으로 복리계산하기' 입니다. 재무설계로 검색을 하니 블로거들이  하는 광고 뿐이네요, 양심과 책임의 재무설계, 자산관리사 두부아빠에게 평생관리 받으세요  
며칠 전 잠이 안와 앱스토어 기웃 거리다, 오옷! 이런 게 있어? 
이제 가방속에 따로 넣어 다니고 다니던 재무계산기 필요 없겠네.. 했던 반가움을 공유하고 싶어 
포스팅을 하네요.
                                                                                                                                                                                                     

정식 명칭은 sole star네요. 
음 약 2달러, 2500원? 길지나가다가 계산기 하나 살래도 5000원은 줘야 하던데, 아! 모든 물건을 천원에 판다는 그 가게 빼고,^^

사실 제가 관심이 환호했던건 얘가 아니라 이 밑에 놈인데, 얘는 전문가용에 가깝더군요. 

가격은 두배로 비싼데 일반인이 쓰기는 더 쉬운 
인터페이스가 장점이었습니다. 

설명하기 쉽고, 배우기도 쉽습니다. 
배울 것도 없고 그냥 누르면 되면^^
아 단점이 딱 하나 있는데, 
기시모드 기말모드라고 하는, 선택이 기시모드로 
고정이 되어 있단 단점이 있습니다.

적금 예금 계산시에 이자를 들어간 날짜로 해버리는 경향이 있더군요,  실제로는 한달이 끝나고야 지급이 되는데 말이죠. 그것만 빼곤  일반인은 거의 필요한 기능만 있습니다.





본격 탐구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엡스토어에서 볼 수 있는 
상품 안내 입니다. 
과감히 포스팅을 위해서 구매를 단행했습니다.
는 뻥, 그냥 사봤습니다.^^



그렇죠, 복리야 말로 위대한 발견이긴 한데, 단연코 말하건데 복리를 확정적으로 주는 금융 상품은 
이 지구에 단 한개도 
단 한개도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홈쇼핑이나 전화로 판매하는 복리상품이라고 하는 보험은 복리효과를 주는 거지 완벽하게 복리를 주는 것은 아니에요. 




 이 계산기의 특징 크게

1. 예, 적금의 이자 계산

2. 수익률계산

3. 감가상각

4. 대출이자 계산 입니다.








드디어 돈을 주고 샀습니다. 




연습1)


연습2) 대출 알아보기
1억을 20년간 주택장기대출(모기지론) 으로 빌려봤습니다. 
고정금리고 우리은행에서 빌렸더니 6.75이자에 빌려주는 군요.
"한달에 76만원 쯤 내다가,
3년 보유하고 값좀 오르면 팔아야지"

과거에는 집을 살때 이런 마인드로 샀었습니다만, 
요즘은 부동산이 잘 안오르는 시기죠? 잘못샀다간, 본전도 못챙기는 수가 있습니다. 인생의 
가장 황금기를 빚갚다가 다 보내는 셈이죠.

20년간 이자가 82백만원 정도 붙는 군요, 



이건 원금균등상환 방식입니다. 이게 좀 더 총상환액이 작긴 한데, 
이게 처음 갚을 때는 꽤 월 납입금이 많이 나가는 편이라, 
보통 집살때 이렇게 안합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는  쉬운 금융계산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그중에서도 예적금 금리계산과 대출 금리 계산 알아구요. 
아무쪼록 사소하나마 도움이 되드렸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두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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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oann.tistory.com BlogIcon Boan 2010.11.05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어플이네요.
    안드로이드폰용은 없어 비슷무리한 '스마트금융계산기'를 지금 받아봤습니다.ㅎㅎ

  2. Mr.Park 2011.04.06 1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자료인것 같네요.. 저도 한번 받아보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재무설계전문가인 두부아빠가 재무설계와 자산관리의 잘못된 정보와 피해를 막기위해 만든 블로그 입니다.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재무설계란 말을 벗겨보다' 입니다. 재무설계로 검색을 하니 블로거들이  하는 광고 뿐이네요, 양심과 책임의 재무설계, 자산관리사 두부아빠에게 평생관리 받으세요  



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 재테크, 재무설계, 돈관리,, 등등의 
키워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전업으로 운영하며 소득을 발생시키는 프로블로거의 경우 머천트와 안정적 소득을 창출하는게 
소득과 직결 되었기 때문에 특정 회사와 제휴를 맺는 게 중요한 일이고,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게 나쁘다, 좋다' 저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뭐라 평할 건 없습니다.
 글을 읽고 선택하는 건 온전히 독자의 몫이겠죠.


Q. 재무설계에 대한 글이 많은데 두부아빠는 왜 이 글을 주제로 잡았나?
 
A. 글은 많은데 금융권에서 직접 일을 하고 있거나, 재무설계 현장에서 일을 해본 직접적 결과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란 생각이 들어 저도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글 "돈관리 개념잡기- 정원을 만들어라!"(링크)" 에서 돈관리란 = 재무설계다 란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이 주제로 글을 많이 썻을 듯 한 것 같은데, 좀 더 명확하고 쉽게 설명할 필요가 있어서  용어 사용과 개념을 확인하는 글을 쓰는 것이 순서 일 것 같아 포스팅을 합니다. 최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QnA 항목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Q. 재무설계, 자산관리는 결국 무언가 팔려고 만든 용어 아닌가?

A. 아닙니다. 시대의 변화가 만들어내고 고객의 필요의 의해 생겨난 말입니다.


보험회사의 변화

*과거 보험영업
이른 바 '보험아줌마' 라고 하는 분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국내 메이저 3사(S, D, K)사의성장이 이루어졌습니다. 각종 판촉물과 함께 설문서를 받아가던 분들이 아직도 제 눈에 선합니다. 
그야말로 '발로하는 영업'의 진수를 보여주신 분들입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보험의 영역엔 단순한 건강보험과 저축보험 위주였죠.

*외국계 회사의 등장
그러다 위국계 회사의 국내 진출이 우리나라 보험사의 트렌드를 점점 바꾸게 됩니다. 
I사와 P사를 선두로 '가족사랑은  종신보험'이란 모토가 위주를 이루며, 종신보험을 설계하다보니, 
생애자금을 계산해야 될 필요성이 생깁니다. 
그래서 보험사에 근무하는 분들이 이제 가정의 안전을 지켜주는 재무관리란 개념이 조금 씩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이때 자극받은 국내 S사에서 보험 설계사의 명칭을 FC (financial consultant) 라는 이름으로 바꾸었지만,
 이때엔 아직 재무설계라 할 만한 서비스는 없었습니다.

*변액보험의 등장
2000년 초반이 되며 국내 보험 상품엔 변액보험의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외국계 보험사인 M사의 변액유니버셜보험이 시장을 무섭게 장악하게 시작됩니다.
 변액보험은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보험과 투자란 특징을 잘 버무려놓은 금융상품입니다. 
선진국에선 변액보험에 대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국내 변액보험을 출시하게 되며, 
자격증을 획득해야 판매가 가능한 제도를 마련하게 됩니다. 
그래서 점점 보험설계사 분들은 공부를 많이 해야하게 되는 구조로 가게 되죠. 
고객한테는 분명히 좋은 일입니다. 

보험회사의 주력 상품이 과거
건강, 저축보험이-> 종신보험-> 변액보험 으로 다양해 지며
 보험에도 전문성이 필요한 시기가 왔습니다.
단순히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말 것이 아니라,고객의 필요에 따라 적절한 조합이 필요해졌습니다.

*타 금융상품 판매의 가능
여기에 2006년 부터 보험설계사도 펀드를 판매하기 시작하며 증권업으로의 영역이 확장되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2008년 9월부터 생명보험설계사는 손해보험사 상품을, 손해보험사 설계사는 생명보험을 판매할 수 있는 교차판매가 가능해졌습니다.  증권투자상담사를 취득하여 주식을 중개할 수 있는 자격도 생겼습니다. 

보험설계사라고 해도 보험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네요. 
명실공히 재무설계사라고 말을 해도 흠잡을 데가 없는 직업입니다. 

증권회사의 변화

여태까지의 증권회사에서는 푼돈을 좋아라 하지 않았습니다.
 거래수수료가 수익모델인 증권회사에선 푼돈을 거래하는 개미에게 관심이 없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몇 백만원들고 증권사에 방문하면 콧방귀를 느끼던 시절이 있었더랬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펀드 판매회사 M사를 통해 투자 상품의 관심이 펀드로 옮겨가고
(한때 주식시장에서 적립식 Fund를 많이 갖고 있던 M사가 투자하는 종목을 따라 하는 투자방법도 성행했었고, 금융위기가 왔을 때 국민연금과 더불어 증시를 받치던 힘이기도 했습니다.)
M사의 적립식 펀드의 성공을 보아온 기존의 증권회사의 관심이 바뀌어 갑니다.

기존의 증권회사의 대표적인 자산 관리 상품은 Wrap 상품이었습니다.
 이 wrap이라고 하는 것은 그야 말로 랩 입니다. (주방에서 쓰는 그 랩!)
통째로 관리 해준다는 의미였는데, 과거엔 모여있는 돈을 운용하는데 촛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요즘은 퇴직연금과 적립식 펀드의 비중이 증권사도 높아지며
소액 자산가를 확보하는 툴tool로 '자산관리' 란 keyword로 영업의 변화를 모색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캐피탈 회사까지 자산관리를 해준다고 하고 있습니다. 
대출의 종류에도 많은 것이 있기 때문에, 대출도 전문가의 영역이 필요하게 된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은행의 변화

은행의 전통적인 수익모댈은 예대마진 이었습니다.
 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가 주된 수익이었습니다만, 
IMF이후 고객은 은행에 대한 회의가 생겨나고 -기억하시겠지만 이때 은행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일반 고객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
나라도 은행의 자생력을 지켜주기 위해 방카슈랑스란 문도 열어주게 됩니다. 

은행에서 예,적금, 대출 뿐 아니라 보험과 펀드까지 구매가 가능해지며 
전통적인 수익인 예대마진 외에 판매수수료란 수익모델이 생겨나게 됩니다.
물론 그 전에도 고액자산가를 유치하기 위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하긴 했습니다만
고액자산가에 집중한  세금자문과 대출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했습니다. 

그것에 보험이라는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며, 일반자산가에게도 자산관리라는 서비스의 
모양새가 갖춰지게 됩니다.


Q. 어느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재무설계 (자산관리)를 받아야 하나?

어디로 갈까?




A.어느 곳에서라도 제대로 된 서비스만 받는다면 좋습니다. 
그렇지만 고려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보험사, 증권사, 은행 모두다 자선사업을 하는 곳은 아닙니다. 
서비스를 제공하면 득이 되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산관리를 하는 거겠죠. 
세 금융기관 모두 다 판매수수료로 운영이 되는 곳입니다. 
자산관리사 혹은 재무설계사는 판매수수료의 일부를 수익으로 받고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소속되어 있는 회사의 상품을 판매해야 되는 부담을 갖고 있습니다. 

자사 상품만으로 설계된 재무설계에 대한 불합리한 결과의 몫은 고스란히 고객이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금융시스템은 대대적으로 변화 하였는데도,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기는 여전히 힘들어 보입니다. 

Q. 3대 금융기관 말고는 재무설계, 자산관리를 받을 곳은 없을까?

 A. 빠진 곳이 있습니다. (또 있습니다.)
 위 3대 금융기관으로 분류 된 곳 말고, 
'독립금융판매회사' 흔히 **** 재무설계, 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 입니다. 
 이곳도 물론 상품수수료로 운영이 되긴 하지만, 전속 되어 있는 회사가 딱히 없습니다
(특정회사로 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형태도 있긴합니다.) 

이곳은 생명보험도 여러군데의 회사의 것을 판매할 수 있고 손해보험도 여러 곳의 곳을 
증권사 상품도 여러 곳의 상품을 고객에게 권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엔 대리점이라고도 불렀습니다만 대리점이라고 하기엔 너무 폄하된 말 같습니다.

이곳은 특정 금융회사의 상품만을 권유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이 있음에도 
상품별 수수료가 틀리기 때문에, 수수료가 높은 상품으로 권유받을 단점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점은 은행, 증권, 보험사 어딜 가도 존재하는 단점이구요.
 
Q. 그럼 난 누구에게 서비스를 받아야 해?????

A.가장 좋은 점은 상담자체가 목적이 된 서비스가 되면 됩니다.
무슨 말이냐면 상품의 권유와 선택이 목적이 아니라, 재무설계와 자산관리 상담이 목적이 된 상담을 받으면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문제가 있습니다. 

공짜로 시간과 전문지식을 내 줄 수 있는 자선사업을 할 사람은 사실상 없다는 거죠. 
그래서 요즘은 양심과 투명성을 상품 자체로 내걸며 
상담료를 받는 재무설계센타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 입니다. 

물론 무료재무설계라고 해서 질이 떨어진다는 말이 아닙니다.
좋은 상담을 받기 위해선 사람을 알아보는 고객의 눈이 필요하고, 
양심있는 상담을 받기 위해선 사전 장치같은게 뭐가 있을 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재무설계상담을 받을 때 선행되면 좋을 점
.
  • 재무설계의 범위를 정하세요. 
  • 서비스의 지속 기간을 정하세요.
  • 서비스료를 합의 하세요.  (상담료를 지급할 것인지, 상품판매로 발생한 수수료를 지급할 것인지)
이 점이 선행된다면 상담해 주시는 분과 받으시는 분이 서로 쾌적한 마음가짐으로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겠죠.

포스팅을 마치며
국내 자산관리 시장이 급속도로 확산이 되는 것을 현업에 있으니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과도한 성장은 진통과 부작용이 수반됩니다.
이미 금융시장이 활성화 된 나라에 비해 여전히 불합리의 면이 재무설계사나 자산관리사 
서비스를 받는 고객의 측면 모두다 에게 존재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국 이런 글을 쓰는 것도 고객이 하나라도 더 알면 좋을 거라 생각이 들어 썼습니다.
Posted by 두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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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전문가인 두부아빠가 재무설계와 자산관리의 잘못된 정보와 피해를 막기위해 만든 블로그 입니다.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나무를 심기전 정원을 만들라 -돈관리란 이런 것' 입니다. 재무설계로 검색을 하니 블로거들이  하는 광고 뿐이네요, 양심과 책임의 재무설계, 자산관리사 두부아빠에게 평생관리 받으세요  


어떻게 해? 어떻게 해? 나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거야! 누가 좀 알려줘~



Case1. 
24살 여자구요. 직장 초년생입니다. 이제껏 부모님에게 용돈 받아쓰고 처음 직장생활이란 걸 해서 
받은 월급 통장 감개 무량 하네요.^^  부모님 한테 맡기여 할 까요? 제가 알아서 할까요? 
월급은 세금 공제 하고 200만원 정도 돼요. 
결혼 생각은 아직 없지만 언젠간 할 꺼니깐 그 목적으로 해야 될까요? 

Case2. 
31살 남자입니다. 학교를 늦게 졸업한데다 학자금 대출은 이제서야 다 갚았습니다. 
이제서야 저축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는데, 모아둔 돈은 없지만 차도 사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고 집도 있어야겠죠? 
요즘은 집이 없으면 결혼 하기 힘들다는데, 결혼은 언제쯤 하게 될까요? ㅜ.ㅜ
무슨 비법 같은 거 없을까요? 

Case3. 
결혼 8년차 되는 주부입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고 애아빠도 직장을 다니고 하고 있지만, 
애들이 학교 다니기 전까지 주택장기대출을 다니고 싶어서 열심히 대출 갚는데 집중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애들이 학교 들어가야 하고 학원도 보내고 하려니 집 대출 갚는 속도를 줄여야 할 지 어쩔 지 모르겠네요. 
사실 지금 살고 있는 집 말고, 청라지구에 분양을 하나 더 받았는데 어머님이 대출금을 대주고 계시는데 저희 부부한텐 벅차네요. 묘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두부 아빠입니다
본격 하드코어 재테크 해부교실
이란 프레이즈로 블로깅을 시작한지 만 4일이 되었네요. 
오늘까지의 조회수는 170  푸흡.     아직 조회가 저조 하네요.^^  
그래도 한분이라도 제 글을 읽고 도움이 되었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본론
돈관리!

포탈 사이트 지식인에 들어가서 "돈관리"란 키워드로 검색하면 위의 Case1,2,3 식의  질문이 많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개인적으로 재무컨설팅을 맡기는 고객님들의 질문도 저런 식으로 묻습니다. 
그럼 저는 이렇게 되묻습니다.



돈관리랑 비슷한 말은 무엇일까요? 



1.재테크
2.재무설계



여러분 모두에겐  인생의 정원이 있습니다. 

캐나다의 유명한 영국식 정원



장미나무 한그루 잘 키운다고 정원 전체가 아름 다울 순 없겠죠. 
밑 그림은 정원의 주인이 그려야 하고,  그 그림에 어떤 나무가 어울릴 지는 따로 따로 생각할 일입니다. 
여러분에게 중요한 것은 지금 정원의 그림을 먼저 그려야 한다는 거죠, 
지금 당장! 롸인 나우! 나 어떤 나무 심어?  <----------이런 질문보다
나무부터 심고 천천히 정원의 틀을 잡자 라고 생각하는 멍청이가 없다면 말이죠. 

그래서
재테크는 전술이고 재무설계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테크는 나무 하나 잘키우기고, 재무설계는 정원만들기 입니다. 
장미나무 한그루 잘 키운다고 정원 전체가 아름 다울 순 없겠죠. 
나무 하나가 썩어서 나무 뽑고 다시 심는 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나무 하나 하나는 다 좋은 데, 모아놨더니 그냥 잡목 심어 놓은 거라면 공사가 큽니다. 

왜 굳이 정원에 비유 했을까요?
금융상품 하나 하나는 나쁜 게 없단 뜻 입니다. 
상품을 만들었던 사람들 자체가 이 상품은 이럴 때 이런 사람들이 써먹도록 만들어야지 라고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금융상품이 목적에 안맞고 다른 것과 조합이 안이루어진다면, 정원을 망치는 그림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정원 사진

정원의 크기만 다를 뿐이다.

여러분이 돈관리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질문을 갖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인생을 편안히 살고자 하는,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고자 하는 이유일 것입니다.
큰 돈을 바라거나, 대단한 부자가 되거나 그런 욕심보다도, 
돈관리를 어떻게 해야 결혼 자금을 마련하고, 주택구입자금을 마련하고, 교육비를 만들고, 또 자녀 결혼비용을 만틀테고
은퇴자금을 만들테고, 
이런 것들을 알기 위해서 일겁니다. 

물론 소득의 크기와 지출의 크기에 따라서 이 정원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누구나 이 정원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질문은 단순히 재테크가 아니라 재무설계가 필요할 것 이라 생각합니다. 
(아~ 뭐 그런거 내가 다 잘 알아서 하니까 다 필요없고, 빨리 모아서 빨리 부자될거야)란 고집을 갖고 계시면 이창을 닫아버리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얘기를 듣지 못한 분들은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의 주제이자 결론은 

본인이 원하는 돈관리 -재테크인가 재무설계인가?
 나무를 심을 것인가 정원을 갖을 것인가?

이 질문에 공감 하신다면.  제가 올리는 글 차분히 찾아서 읽어보세요. 

오늘의 연습문제

1. 현재 나이는?

2. 결혼을 했나요? 결혼 안했다면 언제 할 건가요?

3. 위험관리 - 재무적 위험(지속적인 소득창출이 불가능한 위험), 비재무적 위험(신체적)에 노출 되어 있는가?

4. 언제 몇 살 때까지 소득을 발생 시킬 수 있는가?

5. 가족에게 제공해야 하는 나의 기여부분(소득)은 앞으로 몇 년이 남았는가?

6. 자녀는 몇명인가? (몇명을 출산할 계획인가?)

7. 자녀의 몇 살 때까지 양육비를 제공 할 생각인가?

8. 자녀의 금융 교육은 했는가?

9. 은퇴 후의 삶을 생각해 보았는가?

10. 얼마만큼의 생활비를 쓰고 살아야 불행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Posted by 두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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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yu 2010.11.02 0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질문들은 생각이야 많이 하지만 답을 내리기는 어려운 질문 들이고, 또 변수가 생길 수도 있는 것 같은데..

  2. 2010.11.19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투자와 투기 둘중 어느 것을 하고 있습니까?

 

재무설계전문가인 두부아빠가 재무설계와 자산관리의 잘못된 정보와 피해를 막기위해 만든 블로그 입니다.이번 포스팅의 제목은 '투자와 투기 차이를 아십니까? 편' 입니다. 재무설계로 검색을 하니 블로거들이  하는 광고 뿐이네요, 양심과 책임의 재무설계, 자산관리사 두부아빠에게 평생관리 받으세요  


생각해 본적 있나요? 본인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이 투자인지 투기인지




사전적인 뜻을 찾아보면 투자는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음 이라고 정의돼 있고

반면 투기는 기회를 틈타 큰 이익을 보려고 함, 또는 그 일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럼 질문을 바꿔서,

투자를 하고 싶습니까? 투기를 하고 싶습니까?

이런 질문엔 모두 투자를 선택 할 것입니다.

투자와 투기의 공통정은 앞으로 발생할 이익에 대하여 손실을 감수하고 자본을 투입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다른 점은 뭐가 있을까요? 표로 만들어보니 좀더 명확해집니다.



투자

투기

자기 철학이 필요하다.

목적이 필요 하다

계획이 필요 하다.

필요할 때 한다.

위험에 대한 대비책이 있다.

자기 철학 없다.

목적이 필요 없다.

계획이 필요하지 않다.

아무 때나 한다.

위험 대비책이 없다.


 


어디엘 가던 지 투자를 권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펀드 한두 개 쯤 가지고 있는 것은 보통이고 증권사 계좌 하나쯤 있어야만

시대에 뒤쳐질 것 같은 생각에 너나 없이 수익률 싸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제 좀 시들하지만, 과거 2007~2008년에 전 국민이 펀드를 안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던 시절이었죠.


한 재테크 사이트에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미래에셋 차이나 솔로몬 주식형 펀드에 1년 거치해서 수익률 87% 챙겼다며 환매 시점에 대해서 묻는 게 글의 요지 였습니다. 

그리고 본문 밑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댓글이 제 각각 달려 있었습니다.

못믿겠다, 인정할 만한 화면 스크린샷을 보여다오, 부럽다, 수익률-87% 가 아니라 다행이다...등등 이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 가을 부터 불어오던 글로벌 신용경색으로 수익률이 곤두박질 쳤습니다. 

전국민 펀드 유행이 불러온 이른바 '나도 투자자' 분위기가 전국민 곡소리 블르스로 바뀌었습니다. 

시간이 지났습니다. 2010년이 되었고, Kospi가 1900을 돌파하며 다시 펀드니 주식이니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때 투자 상담을 하셨던 분중엔 저가매수를 하셔서 지금 만족할 만한 수익을 얻은 분도 계시고

회복만 되기만 하면 언제고 팔아 치우겠다라고 작정을 하셨던 분(거의 대다수)들은 

1900이기 되기도 전에 성급하게 빼셨습니다. 


제가 금융계에 일한지도 내년이면 7년에 접어듭니다. 

이 글은 제가 과거 2006년에 초고하여 블로그를 옮길 때 마다 조금 씩 수정하던 것이 

이번에 티스토리로 이전하며 다시 손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초고를 쓰며 막연했던 것이, 이제는 좀 더 명확해졌습니다. 



위의 표로 돌아가 다시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투자를 시작할 때

목적이 될 만한 수익률과 달성하는 기간도 잡지 않습니다.

자기 철학이라고 할 만한 무엇도 세우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위험에 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투자는 인생입니다. 

따라가는 인생을 갈 것이냐, 본인의 길을 갈 것이냐. 그것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인생엔 굴곡이 있습니다. 

내려갈 땐 본인을 올라갈 때를 준비 해야 하고, 바닥일 땐 힘을 끌어모아야 합니다. 

올라갈 땐 뒤를 돌아봐야 하고 올라서선 아껴야 합니다.


이 굴곡이 때문에 현명하게 사는 사람들이, 이 것에 대해 가름침을 얻는데 힘을 씁니다.




절 만나 컨설팅을 받으신 많은 분들에게 투자를 권유하며 저는 조금 더디더라도 

저런 표를 그려가며 설명을 해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그때 해드린 말을 귀담아 듣고, 기억하며 지킨분 들은 아직도 저와 같이 

인생을 같이 하고 있고, 그러지 못했던 분들은 소원해 졌습니다. 

오래된 글을 수정하고 있자니 많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지금 무슨 결정을 하려고 하는 분이 계시다면, 

제가 드린 충고가 결정에 조그마한 기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두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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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igju1179.tistory.com BlogIcon 초태공 2010.11.05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자와 투기 쉽지 않은 판단이군요^^;